"6.1지방선거, 부정선거 현장적발한다."

부정선거 감시하겠다는 국민 수 만명 대기 중

2022-05-16     인세영

오는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부정선거를 현장에서 잡겠다고 벼르고 있는 의인(義人) 수만명이 나선다. 

최근 수년간 치뤄진 모든 선거에서 부정선거가 자행되었다는 근거있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국민 스스로 부정선거를 뿌리뽑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4.15총선에서 무려 126개 선거구에서 선거무효소송이 제기된 이후, 국민들은 선거에 대해 완전히 불신을 하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스스로 부정선거 감시단이라는 이름으로 적극.적인 선거감시에 나선것이다. 

황교안 전 총리가 주도하는 부정선거방지대(이하 부방대)와 가로세로연구소가 운영하는 부정선거감시단, 하면되겠지 등을 비롯한 1인미디어(유튜버)등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감시단까지 합치면 적어도 3-4만명은 될 것으로 보인다. 

황교안 전 총리의 부방대는 지난 대선에 이어 대규모 감시단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부정선거가 어떻게 발생하고 어떤 면을 예의주시해야하는지 교육을 철저히 함으로써 현장에 감시단으로 파견되었을때 조금이라도 수상한 부분을 적발하고 기록에 남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가로세로연구소 역시 지난 대선에 이어 이번 지방선거에도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대규모 감시단을 발족했다. 김세의 대표는 발족식 행사에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이 부정선거를 뿌리뽑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근간"이라고 역설했다. 

강용석 소장은 최근 경기도지사에 출마하는 등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6.1부정선거감시단을 독려하면서 참여해준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또한 팬덤을 갖고 있는 하면되겠지와 BJ톨 역시 오는 6.1일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부정선거 세력을 현장에서 잡아내겠다는 의지를 숨기지 않고 있다. 

본지 역시 오는 6월1일 치뤄지는 선거에서 부정선거가 자행될 가능성에 대비해서 이미 공천과정 및 여론조사에서 상당부분 부정행위가 자행되었다는 제보를 받은 상태이며, 사전투표와 당일투표, 투표함의 이동 등을 세밀히 관찰할 계획이다. 

특히 여론조사 기관이 어떤 식으로 선거에 개입하고 있는지 만천하에 공개하여, 부정선거 빌드업 단계가 어떻게 형성되는지 부터 폭로할 계획이다. 

부정선거를 감시하려는 시민들은 황교안 전 총리의 부정선거방지대에서 신청하면 된다. 

http://www.ejarmy.kr/

|대표번호 : 02-2634-2022|주소 : (07247)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73, 2층(우성빌딩) | 후원계좌 : 기업은행 276-087799-04-014 선거정의국민연대

또는 아래 가로세로연구소 부정선거감시단에 신청하면 된다.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e1D_mYr0L4QpBrspnnulRQEP1nH1o4tT7FeXZfoROPBhajQ/viewform

한편, 민경욱 전 의원이 소송당사자인 지난 4.15총선 인천연수구을 선거무효소송 최종변론기일이 오는 23일로 다가온 가운데,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날은 비정상적인 날인이 된 1000여장의 투표지 (일장기투표지)을 직접 관리한 투표관리관이 증인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이날 재판은 상당한 후폭풍이 예상된다. 

이날 진행되는 선거무효소송 최종변론 기자회견& 집회에는 민경욱 전 의원을 비롯하여 황교안 전 총리, 국투본 회원들과 부방대, 부정선거감시단 회원들 및 일반 시민들이 대거 참여하여 재판관의 공정한 재판을 촉구할 것으로 보인다. 

민 전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5년 전 헌법재판소의 탄핵 결정을 앞두고도 우리는 결국 정의가 승리할 것이라고 믿었으나 군중의 힘에 압도된 겁먹은 헌재 대법관들은 8:0으로 탄핵에 찬성 표를 던졌었다." 라면서 "부당한 그들의 판결은 역사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천대엽, 조재연, 이동원, 민유숙도 자신들의 잘못된 판결이 어떤 결과를 불러올 것인지 직시해야 한다."라고 대법관들의 공정한 심판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