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켐트레일 뿌려진 다음날 자동차 표면 상태

2022-05-11     인세영

 한반도 상공에 켐트레일이 집중적으로 뿌려지고 있다. 

인체에 치명적인 해를 줄 수 있고, 농작물 또는 식수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도대체 이 흰 가루의 정체가 무엇인지 정부가 나서서 밝혀야 할 것으로 보인다. 

 위 사진은 기자의 차량 표면이다. 얼핏보면 아무렇지도 않은 자주색 차량이나 가까이서 보면 아래와 같다. 켐트레일이 뿌리고 지나간 지난 9일 이후 생겨난 자국이다. 

얼핏봐도 인체에 해로운 미세한 가루가 다닥다닥 붙어 있다. 이런 가루가 코나 입으로 들어가는 것은 물론이고, 농작물과 과일의 표면에 달라붙을 수 있다. 또한 흙에 축적되어 영구적인 독성을 낼 수도 있다.  

상수원으로 유입되어 우리가 먹는 수돗물에 포함될 수도 있다. 

무엇보다, 도대체 누가 이런 짓을 하는지 관계 당국은 수년째 모른척 한다는 것은 매우 충격적이다.  

봄철 꽃가루라는 의견도 있으나, 자세히 살펴보면 꽃가루라고 하기에는 입자가 불규칙하고 잘게 부스러진다. 작은 미세먼지가 뭉쳐진 듯한 형태를 띄고 있다. 

음모론으로 분류되어 있던 켐트레일이 현실화 되었다. 맑은 날 오후 2-4시 경이면 어김없이 뿌려대는 흰색 가루의 정체에 대해 국민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