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의 손편지] (185) 문재인 정권, 거짓말로 막을 올리고 거짓말로 막을 내리다!

2022-05-09     편집국

 

문재인 대통령은 2017년 5월 취임사에서 모두 31가지의 약속을 했습니다. 국민을 향한 다짐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다시 한번 읽어보십시오. 그중 단 하나라도 지켜진 것이 있는지?

아, 하나 있군요.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이렇게 문재인 정권은 거짓말로 그 첫 막을 열었습니다.

어제, 마지막 국무회의에서는 "문정권 방탄법"에 서명했습니다. 하나도 바뀐 게 없습니다.

국무회의 시간을 꼼수로 변경해 가며 악법을 통과시켰습니다.

"검찰개혁 관련 법안"이라고 했습니다. 아닙니다. 검찰개악 법안입니다.

역시 거짓말입니다.

"임기 안에 책임있게 의결하기 위한 것"이라구요? 책임지는 자라면 마땅히 행사해야할 거부권행사는 하지 않고 이렇게 거짓말만 합니까?

거짓말도 자꾸 하다보니 점점더 자아도취 상태가 되나봅니다.

거짓말의 대향연!

거짓말 대잔치!

이렇게 문재인 정권은 거짓말로 그 마지막 막을 내렸습니다.

문재인 주연의 연극은 이제 끝났습니다. 그러나 객석에 남아있는 관객들의 평가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국민은 분노합니다.

끝까지 사악한 정권.

국민과 함께 끝장내야 합니다. 국민의 준엄한 명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