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접종하면 오히려 코로나 더 걸려" 통계결과로 입증

백신 접종 시 인체면역결핍 가져온다는 주장도 제기.. 시민들 "방역당국의 말, 어디까지 믿어야 하나" 고민..중증화 막는다는 증거도 미흡하면서 자꾸 접종 권유

2022-04-29     인세영

미국 Walgreens 측에서 자체적으로 집계한 통계에 따르면 백신 비접종자의 코로나 확진율이,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 보다 오히려  낮았다. 

지난 주 통계에 따르면 비접종자가 비루스 확진율이 8.6%로 백신을 1번, 2번 또는 3번 이상 맞은 사람들 보다 현저하게 낮았다. 

특히 이 조사에 따르면 백신 3차를 맞고 5개월이 지난 사람들의 확진 확률이 가장 높았다. 

즉 백신을 맞을 수록 코로나 감염확률이 더 높아진다는 것이다. 

문제는 백신 접종에 따라서 비단 코로나 감염율 뿐만 아니라, 기타 질병에 대한 감염률도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다. 

자가면역 능력에 문제가 생긴다는 현직 의사와 전문가들의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Parker College of Chiropractic에서 카리로프랙틱(Chiropractic)을 전공하고 The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에서 생물학을 전공한 오경석 전문가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은 자료를 공유하면서  "백신 접종은 오히려 면역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수도 없이 나와있다."라고 밝혔다.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면 자가면역결핍 증상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은 이미 연구결과로도 나와 있는 사안이다.  

국내의 현직 의사 단체와 시민단체에서 백신의 무용론과 부작용 가능성을 제기한 바 있다. 심지어 백신의 성분에 대해 방역당국 검경 및 분석에 나서 줄 것을 요청했으나, 질병청와 식품의약처, 보건복지부 등에서는 현재 아직도 묵묵부답이다.  

 

Walgreens가 전문적인 연구기관은 아니지만, 미국 전역의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겪은 코로나에 대한 체감적 사실을 그대로 반영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는 평가다. 

한편 CDC는 최근 6개월 동안 혈액샘플을 이용해 오미크론 변이비루스에 대한 항체검사를 실시한 보고서를 발표했는데, 평균 60%가 항체를 지니고 있었고 연령이 낮을 수록 항체형성이 높았다. 그런데 이 항체들은 백신 접종에 의해서가 아닌 자연적으로 감염되어 생성된 항체(anti-nucleocapsid (anti-N) antibodies) 라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이렇게 높은 항체형성을 미국 내 비루스감염이 재확산되지 않는 이유로 보고 있다. 

원문 https://www.cdc.gov/mmwr/volumes/71/wr/mm7117e3.htm?s_cid=mm7117e3_w&fbclid=IwAR3eV0jqo47fRwA5iGdfXr6KzJ7ZGbH5x1DlrFUrixu8Bd6k5O9ifR00zsQ#F1_down

결론적으로, 백신을 맞으면 오히려 코로나(오미크론) 감염확률이 더 높아진다는 점, 백신에 의해 생긴 항체가 아니라 자연적으로 코로나에 걸렸을때 생긴 항체로 인해 코로나 확진세가 멈췄다는 점 등은 기존의 방역당국의 주장과 판이한 결과들이다. 

결국 백신을 접종하지 않고 그냥 감기처럼 대하는 것이 오히려 3년간 백신 접종으로 호들갑을 떤 것 보다 나았을 수 있다는 주장이 힘을 얻는 대목이다.

백신 부작용과 코로나 방역으로 큰 피해를 본 사람들 중심으로 "방역당국 및 정책 결정자의 방역정책 결정에 외압이 있었는지, 정부로부터의 압력은 없었는지, 제약사와 투명한 계약을 한 것인지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감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