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도 부정선거 소용돌이 "정황 증거들 속속 나와"

프랑스 전역에서 성난 시민들 거리로 뛰쳐나와.. 세계 언론은 프랑스 부정선거 사태에 침묵..."역시 대단한 카르텔 역겨워"

2022-04-25     인세영

프랑스도 결국 부정선거 소용돌이에 빠졌다. 

마크롱의 득표숫자가 갑자기 순식간에 치솟는 현상이 나오는가 하면, 투표지의 일정한 표식이 되어 있었다는 증거가 나오기도 했다. 

이는 2020년 11월 미국 대선에서 부정선거 의혹이 쏟아져 나오던 당시의 그래프와 일치한다. 

미국

 

프랑스 우편투표가 이미 훼손이 된 상태로 배달이 되었다는 영상이 돌고 있다. 프랑스의 우편투표 제도는 지난 1975년 이래로 금지되어 왔으나, 마크롱 재임 기간 중에 다시 도입된 것으로 알려져있다. 

또한 개표 중계를 하는 프랑스 방송사의 화면에는 현재 집계 중인 투표수에서는 분명 르펜이 앞서고 있는데도, 화면 하단에는 마크롱이 17%차이로 이기는 득표율을 보여주며 방송을 진행했다.

위 프랑스 방송 영상 캡쳐 이미지를 보면 상단 현재 득표숫자에서는 우측 르펜이 이기고 있으나, 하단 득표율에서는 마크롱이 훨씬 앞서 있는 것으로 나온다. 

미국 대선과 대한민국 총선에서 종종 보이던 결정적인 부정선거 정황 증거 장면이다. 

특히 이번 프랑스 대선을 앞두고 언론사에서 일사분란하게 마크롱에게 유리한 여론을 조성해 줬으며, 여론조사 기관의 예측이 그대로 개표 결과와 정확히 일치한 점은 부정선거 의혹으로 얼룩진 대한민국의 4.15총선과 정확히 닮아 있다. 

프랑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프랑스 곳곳에서 성난 시민들이 경찰과 충돌했으며 프랑스 경찰들은 시민들을 진압하기 위해 극심한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언론 카르텔과 서로 짠 부정선거는 전 세계를 좌경화 하면서 점차 전 세계를 전체주의화 단일화 하려는 움직임 마저 보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프랑스의 언론과 글로벌 통신사들이 부정선거 정황과 관련한 프랑스 현장의 시민들의 생생한 소식을 전혀 전해주지 않고 있는 가운데, 현지에 거주자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프랑스 현지의 소식이 들려올 때 마다 전세계 사람들은 충격을 받고 있다. 

공영방송 France2에서는 르펜의 총 득표수가 9시에 1400만표였는데 최종 결과에서 오히려 100만표가 줄어든 1300만표로 내려앉았다는 충격적인 증언도 나왔다. 시민들이 방송국에 해명을 요구했으나 아직 명확한 답변을 내놨다는 소식은 없다.  

자유민주주의의 상징과도 같던 프랑스 마저 부정선거 의혹으로 몸살을 앓게 되자 부정선거는 이제 특정한 나라에서만 벌어지는 국지적인 현상이 아닌, 전 세계적인 현상으로 특정한 아젠다에 따라 이뤄지고 있다는 의혹이 나올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마크롱에 반기를 든 절반 이상의 프랑스 시민들이 이 선거결과를 어떻게 받아들일지, 부정선거를 맞딱뜨린 프랑스 시민들이 어떻게 행동할 지 전세계의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대한민국에서는 지난 2020년 총선 선거무효소송이 전국적으로 120군데 제기되어 있으며, 그 가운데 2년 만에 처음으로 오는 29일 인천연수구을 지역의 선거무효소송 대법원 판결이 선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