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전 총리 "대선 승리했다고 부정선거 덮히면 안돼"

2022-04-06     인세영

황교안 전 총리가 "대선에 승리했다고 무도한 부정선거가 그대로 덮혀서는 안된다." 라고 밝혔다.  

황 전 총리는 지난 3.9대선에서 부정선거가 자행되었다고 설명하면서 부정선거를 바로잡는 일은 노정희 선거관리위원장의 사퇴에서 부터 시작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부정선거방지대(이하 부방대)와 국투본의 시민들은 매일 아침 7시30분 노정희 중앙선관위원장의 안양 자택 앞에서 부정선거 규탄과 노정희 위원장의 중앙선관위원장직 사퇴를 요구하는 시위를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전국 각지에서 부정선거를 의심할 만한 사건 사고들이 터졌는데도, 선관위에 대한 면밀한 감사 또는 제재는 없는 실정이다. 

황 전 총리는 부정선거를 철저히 단속해서 오는 6.1지방선거의 승리도 준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부방대는 부정선거를 방지하기 위하여 황교안 전 총리를 중심으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인 조직으로, 현재 지역별로 보고대회를 통해 지난 3.9대선 부정선거 의혹 사례들을 소개하고 고소와 고발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황교안TV' 채널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