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공유오피스 마이파트너스, “3월 봄맞이 할인” 시행

2022-03-03     김현주 기자

강남공유오피스 전문기업 마이파트너스(대표:양영석)가 3월 봄맞이 할인 행사를 통해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비상주사무실, 쉐어오피스, 1인사무실부터 10인사무실 까지 신규창업자용 공유오피스 전 물량에 대한 대대적 할인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 행사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면 비상주사무실의 경우 정상가 15만원에서 3개월 이상 장기 선납부터 단계별 할인율에 따라 1년 선납기준 최대 60%까지 할인되며, 1인사무실 이상 독립사무실의 경우 6개월 이상 장기 계약시 추가 1개월 50% 할인부터 1년 계약시 추가 1개월 무료 제공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한다.

마이파트너스 영업마케팅 담당자에 따르면 연초 신규창업자 증가 와 대기업의 거점오피스 확대 등 신규로 입주할 사무실을 구하는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빠르게 공실이 줄어들고 있다고 하며. 이번 할인 행사를 통해 특히 강남구 와 서초구에서 신규 창업을 위한 사무실을 구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규 창업자가 입주즉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풀 옵션(사무가구, 사무기기, 로비, 회의실 등) 환경을 제공하면서도, 별도의 부동산 중개수수료가 없고, 높은 보증금 과 별도의 관리비가 없어 고정비를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다고 하니, 공유오피스가 트렌디한 사무실 임대의 주류로 성장하는 것이 어쩌면 당연하다고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