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문화체육관광예술환경 총연합회, ‘제4회 남대문역 3.5 학생항일만세운동’ 기념식 개최

3월 5일 오후 2시, 임원 및 회원들의 나라사랑하는 순수한 마음으로 모금한 비용으로 행사 개최

2022-03-01     김진선 기자

오는 3월 5일 오후2시 서울역 부근 동자아트홀에서 아나운서 MC김과 충주MBC 김민주 아나운서의 공동 진행으로 ‘제4회 남대문역 3.5 학생항일만세운동’ 기념식을 개최한다.

‘제4회 남대문역 3.5 학생항일만세운동’을 주최하는 대한민국문화체육관광예술환경 총연합회(총재 고학찬, 회장 염동희, 이하 총연합회)는 비영리단체로 임원 및 회원들의 나라사랑하는 순수한 마음으로 모금한 비용으로 이번 행사도 개최하게 됐다. 또한 이를 인정받아 총연합회가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단체 표창을 수여 받았으며 변영오 부회장은 개인 표창을 수상했다.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은 손낭주 부회장을 비롯해 김민주 사무국장 등이 수상의 영광을 받았다. 또한 민족애국대상은 박종국 명예총재, 강재원팜스 대표 강재원, 한복외교문화원장 원장 김성은, 청담 문화관광 개발(주) 대표 오득수, 진안푸드 대표 김재성, 대박수지 대표 김영집 드래곤갤러리 구동현 대표, 세종전기자동차 회장 송복순, 순천시지회 양수현 지회장, (주)인쎌텍바이오 회장 최동해, (주)에니펄 인터내셔널 대표 주상현, (주)이티글로벌/레저홀팅스 대표 최영호, 제룡산업 주식회사 부사장 김규홍 등이 총연합회 발전에 이바지 한 공이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독립선언문은 전 예술의전당 사장 고학찬 총재와 한복외교문화원장 김성은 님이 함께 낭독한다.

남대문역 3.5 학생항일만세운동은 총연합회 어윤수 사무총장과 류만희 총감독의 자료 발굴로 2018년 8월부터 서울시의회와 함께 준비를 하고, 제 100주년이 되는 2019년 3월 5일 제1회 행사를 남대문역(현서울역) 광장에서 했다. 그 후 코로나로 인해 서울역 광장이 아닌 실내에서 제2회, 제3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유튜브 ‘라이브랜선장터’ 채널에서 실시간 라이브로 생중계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