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충주·원주서 세몰이…저녁엔 녹화 방송연설

2022-02-24     전성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24일 충청·강원 지역을 찾아 지지를 호소한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불교방송과 전화 인터뷰를 한 뒤 충주 젊음의거리와 산척치안센터 앞에서 각각 유세를 펼친다.

이어 오후에는 강원도 원주로 건너가 중앙로 문화의거리에서 세몰이를 이어 간다.

이후에는 별다른 공개 일정 없이 25일 열리는 정치주제 2차 TV 토론 준비에 전념할 것으로 알려졌다.

저녁에는 미리 녹화한 방송연설 '위기에 강한 경제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편이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