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청원] "화이자 백신 2차 접종후 반신마비,뇌경색 진단!!"

2022-02-19     김현주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는 다양한 국민들의 목소리가 기록되어 있다. 국민적인 관심을 얻어 20만명 이상 동의를 얻어 청와대의 답변을 받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내용이 매우 엄중한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관심을 받지 못하고 사라져 버린다. 본지는 잊혀지기 쉬운 중요한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을 소개하여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할 수 있도록 했다.

남편이 화이자1차 접종후 약 1주일 후에 10,20분정도 하루2.3회 3,4일 동안 오른쪽 팔,다리 저림과 전기충격 느낌을 받았습니다.
2차 접종때 이 사실을 병원에 얘기했으나 흔히 있는 증상이라고 하여 접종하였습니다.접종 일주일 후 똑같이 오른쪽 저림증상이 생기더니 이번엔 머리부터 발끝까지 저림뿐 아니라 마비 느낌이 와서 응급실에 갔습니다.
ct와mri검사 결과 뇌경색으로 판정받고 바로 중환자실에 입원하였습니다.
51세이시고 기저질환 전혀없고 1차 접종후 생전 처음겪는 느낌이라고 하며 신기하다고 하였습니다.
워낙 부작용이 많아서 그러려니하고 지나갔는데 2차때도 똑같이 1주일 후 이런 증상과함께 뇌경색 진단을 받으니 너무나 황당합니다.의료진들은 백신 이상반응으로 판단할 수 없다고 말하고 그러나 남편의 증상은 반신마비의 감각이상 증상으로 드문 현상이라고 합니나.정부,의료자 모두 책임을 회피하고 거의 강제접종 분위기에 2차는 더위험하다고 하여 내키지않는 접종을 받았는데 이렇게 되었습니다.
말 그대로 날벼락입니다.
영통구보건소에 이상반응 신청을 해놓았지만 뇌경색진단으로는 보상받은적이 없다고 어려울 것 같다는 답변을 들어습니다.
지금껏 이상반응으로 인정받은 케이스는 심낭염,심근염 정도라고 합니다.
화이자에서도 뒤늦게 안면마비 부작용을 인정했는데 무조건 뇌졸중은 안된다는게 말이나 되나요.
질병청과 정부는 책임있는 답변과 보상을 해주시기를 청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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