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취공개] 질병관리청 1339 감염병전문콜센터, "코로나는 감기" 인정 관련

2022-02-12     인세영

                                              

질병관리청 1339 감염병전문콜센터 측이 코로나는 감기의 일종이라고 확인해 준 대화 내용을 공개한다.  위 영상을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통화내용이 나온다. 

전화 통화는 시민단체인 중도본부의 김종문 상임대표와 질병관리청 1339 감염병전문콜센터 팀장이 2월 10일 진행으며 약 2분10초에 걸쳐 이어진다.  중도본부 측에서는 코로나가 감기의 일종인지를 묻는 질문을 8일 했으며, 결국 지난 10일 질병관리청 1339 감염병전문콜센터의 홍 팀장이 입장을 정리해서 최종 전화를 걸어 온 것이다.  

본지는 해당 녹취록을 11일 입수했으며,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지금 통화내용을 그대로 공개한다. 

이미 많은 전현직 의사들이 코로나 바이러스는 감기의 일종이고, 백신접종은 코로나의 예방에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우려를 해왔다.

시민들은 무책임한 언론에도 비난의 화살을 돌리고 있다. 

언론이 알고 있는 정보를 국민들에게 숨겨왔다는 점, 매일 확진자 숫자만 내세워 국민들에게 공포를 주입시켜 온 점, '가짜뉴스, 팩트체크' 운운하면서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무조건 음모론자 프레임을 씌워온 점, 언론사들이 특정 의사를 내세워 집단감염에 대한 기대를 심어주면서 효과도 불분명한 백신을 필사적으로 홍보해 온 점 등은 앞으로 두고두고 문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