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홉킨스大 Steve H. Hanke 교수팀, "코로나 봉쇄령, 아무런 효과도 입증 못해"

2022-02-08     이준규

코로나 확산을 막겠다며 시행된 미국과 유럽의 강도높은 봉쇄령(락다운)이 아무런 효과가 없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존스 홉킨스 대학의 Steve H. Hanke 교수팀이 지난 2년간 미국과 유럽에 시행된 봉쇄령과 관련하여 "지난 2년 동안, 미국이나 유럽 여러 나라에서 행해졌던 강도 높은 봉쇄령은 거의 아무런 효과도 입증하지 못했다" 라고 밝혔다.

프랑스 매체은 FranceSoir는 존스 홉킨스 대학의 Steve H. Hanke 교수팀의 연구 결과를 보도하면서 "학교 봉쇄, 이동 통제, 국경 폐쇄, 회합 금지 등 강도 높은 봉쇄령은 치명률을 0.2% 정도 감소시키는 데 불과했으며, 봉쇄령의 실질적 효과는 매우 약하거나, 거의 없다고 결론지었다."고 적었다.

존스

Steve H. Hanke 교수는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 있는 존스 홉킨스 대학의 응용 경제학 교수이며, 존스 홉킨스 대학은 WHO와 연계하여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하여 빈번하게 연구 결과를 내놓고 있는 대학 중 하나다. 이 대학의 교수가 봉쇄령과 관련하여 이와같은 결론을 낸 것은 이례적이다. 

Steve H. Hanke 교수팀은 "강도 높은 봉쇄령은 경제를 심각하게 위축시키고, 실업을 증가시키며, 정치적 갈등을 부추기고, 가정 내 폭력을 증가시키며, 학생들의 학업에 지장을 초래했고, 사회 성원들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등 막대한 사회적 재앙을 초래했다." 라고 밝혔다. 

최근 세계 각지의 저명한 교수 또는 방역당국에서 속속 코로나 사태와 관련된 놀라운 진실을 속속 폭로하고 있는 가운데, 그 동안 백신을 지나치게 강요하면서 부작용 사망자와 중증 환자를 양산한 각국의 방역당국과 언론들은 출구전략을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책임하게 백신을 강력하게 권유하고, 접종자를 사망과 중태에 이르면 전혀 책임도 지지 않았던 정치인과 방역당국 관리자, 교수 등은 코로나가 끝나기 전에 퇴출시키고 강력한 처벌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참고: https://www.francesoir.fr/societe-sante/confinement-peu-voire-aucun-effet-sur-mortalite-covid-Johns-Hopkins?fbclid=IwAR1OxNP8uyzNsTyjwdN3kWBKQidcNFooWvolJU91d0IOY1FuPyg0qUvGV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