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강남역에 모인 시민들 "정치방역을 빌미로 자유를 억압하지 말라" 외쳐

2022-01-29     인세영

오미크론 확진이 우려된다는 핑계로 정부가 방역패스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부당한 통제를 참지 못하고 거리로 나왔다.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는 문구가 쓰여 있는 조끼를 착용한 시민이 무언의 시위를 하고 있다. 

외국인도 대한민국 서울에서 개인의 인권을 통제하는 백신패스에 반대하는 피켓시위를 하고 있다.  

백신패스를 반대하는 가사를 만들어 공연을 하고 있는 한영만 (하면되겠지TV) 대표. 기존의 곡을 개사하여 백신부작용을 널리 알리려는 노력을 하고 있어 최근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깨어나라는 의미심장한 피켓을 들고 있는 청년. 최근 백신반대 및 반정부 집회에  젊은층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미접종자를 병균취급하지 말라는 문구가 선명하다. 

자유문화제를 주최하고 있는 뉴스타운의 손상윤 회장. 자유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끝까지 수호하겠다는 일념을 강조하고 있다. 

정부가 백신 미접종자를 겨냥하여 백신패스를 강행하면서 국민을 분열시키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