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강사’와 ‘NFT아트에이전트’를 300명 양성할 계획”

한국NFT협회 최재용 이사장, 협회 발족을 통해 NFT 인재 양성에 앞장서

2022-01-25     김진선 기자
한국NFT협회

지난 10일 한국NFT협회를 발족시킨 최재용 회장을 만나 한국NFT협회 발족의 취지와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보았다.

Q : 한국NFT협회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A : 대한민국 선도전략 사업인 메타버스와 깊은 연관이 있는 'NFT(대체불가능토큰)'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무엇보다도 국민들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돼 협회를 결성했습니다. 그리고 NFT를 연구하고 출판 및 세미나를 하려고 합니다. 또한 ‘NFT강사’ 및 ‘NFT아트에이전트’를 양성 하려고 합니다.

Q : 회장님께서 ‘국내 1호 NFT아트에이전트’로 알려졌는데 NFT아트에이전트가 무엇인지요?

A : 저는 여행을 좋아해서 여행 작가로 활동하며 찍은 사진을 NFT마켓에 올렸는데 판매가 되더군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작가들에게 이야기 했더니 작품을 올릴 수 있도록 허락해 주셔서 NFT아트에이전트로 활동하게 됐습니다.

Q : 향후 NFT마켓에 어떤 작품을 올리고 싶으신지요?

A : 대한민국의 음악, 미술뿐만 아니라 스토리가 있는 대한민국의 유산들을 NFT마켓에 올려서 전 세계에 알리고 싶습니다. ‘K-POP’, ‘K-MOVIE’도 유명하지만 ‘대한민국의 유산’도 유명하고 소장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습니다.

Q : 향후 포부를 말씀해주세요.

A : 지난 20일 정부에서도 전 국민에게 NFT바우처를 지급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고, 관심이 고조되고 많은 교육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서 NFT강사와 NFT아트에이전트를 300명 양성할 계획입니다.

한국NFT협회 최재용 회장의 포부가 이뤄져 NFT강사와 NFT아트에이전트들의 활약이 많이 배출돼 한국NFT 시장에 큰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