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NFT협회, 김태연·김수연 강사의 NFT 경연

지난 24일, ‘쉽게 배우는 NFT’ & ‘NFT 용어사전’을 주제로 발표

2022-01-25     김진선 기자

한국NFT협회(이사장 최재용)에서는 지난 24일부터 ‘제1회 나는 NFT 강사다’ 경연대회를 개최하기 시작했다. 제1회는 총 4일간 진행되며 첫날은 김태연 강사와 김수연 강사가 주제발표를 했다.

이날 첫 번째 순서로 발표에 나선 김태연 강사는 ‘쉽게 배우는 NFT’라는 제목으로 경연에 참여했으며 “NFT 적용 사례를 통해 그 가치를 알아보고, NFT의 기초 개념과 구조를 이해하며 CCCV 플랫폼 실습을 통해 나만의 NFT 작품을 발행해보고자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수연 강사는 ‘NFT 용어사전’이란 주제로 발표했으며 “NFT 세계에 입문하기 위한 첫 단추로 NFT의 개념과 관련 용어를 알아보고, 민팅 실습을 통해 NFT 아트에이전트에 도전해 보고자 한다”라고 취지를 전했다.

또한 경연 후에는 패들렛을 통해 경연자들의 강의 평가를 받음으로써 장단점, 문제점을 발견하고 개선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25일(화)에는 김영호(NFT의 이해-개념, 구성요소, 사례, 문제점), 손윤숙(NFT의 이해 그리고 일상도 NFT로 사고파는 시대가 온다), 26일(수) 김주현(NFT 플랫폼 구축 실습), 27일(목) 주홍재(NFT 가치평가 방법과 법적가치), 천동암(블록체인 이해와 응용) 교수가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향후 참가자는 매일 2명씩 2월 말까지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경연대회의 대상수상자에게는 ‘0.1 ETH 수여 및 신문보도’의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