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의 손편지] (148) 광주에서 우리는 하나가 되었습니다

2022-01-24     편집국

 

오늘 광주에서 자유민주원팀 혁명 광주.전남 선언식이 거행되었습니다. 야외 부정선거 팩트전시회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날씨조차 우리를 반기는듯 포근하기까지 했습니다.

광주에서 우파의 혁명선언식을 한다는 것 자체가 참으로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혁명선언식을 마치고 힘께 구호를 외치며 금남로를 행진해 나아갔습니다.

참으로 의미 있는 행사였습니다. 가슴이 울컥했습니다.

광주의 한 교회 목사님의 용기 있는 대중설교, 활기찬 청년들의 동행, 부산에서 오신 87세 어르신...

호남에서 열린 집회로서는 엄청나게 모이셨습니다,

우리 모두는 같은 꿈을 꿉니다.

3.9 대선에서 부정선거를 막아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고, 백신패스 없이 자유를 누리는 자유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꿈을 꿉니다.

대구, 부산, 경남, 울산, 대전, 충남, 전주, 서울 등에서 멀리 광주까지 오셔서 우리가 원팀임을 다시 한번 증명해주신 사랑하고 존경하는 동지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멋진 하루였습니다.

멋진 대한민국, 함께 만들어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