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의 손편지] (142) 선거 직전 코로나 지원금 - 속 뻔히 보이는 금품선거

2022-01-21     편집국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3월 9일 치러집니다.

정부•여당은 돈 풀겠다고 합니다. 바로 어제 14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 편성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대선 54일 전입니다.

저들은 이것이 코로나 피해를 당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방역 추경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더 신속하게 했어야지, 왜 국민이 고통받아도 계속 미루다가 이제와서 추경입니까?

삼척동자도 압니다. 돈 풀어 표 얻겠다는 것. 이것이 바로 우리가 그토록 증오하는 금품선거입니다.

저는 지난 1월 11일 선진선거를 위한 "부정선거와의 마지막 전쟁선포식"을 갖고 6대 전략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금품선거 신고하자"였습니다. 국민 상식에 맞지 않는 '선거 직전 돈풀기', 공정하지 않습니다.

제가 설치한 부정선거방지대 홈페이지 안에 있는 부정선거신고센터로 신고해 주십시오. 모두 기록하여 반드시 응징하겠습니다. 국민과 함께 선거정의 세워가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파이팅!

부정선거방지대 ejarmy.kr

부정선거신고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