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파트너스, 전 센터 위생 점검 강화로 클린 공유오피스 제공

2022-01-20     전성철 기자

 

강남 공유오피스 전문기업 마이파트너스는 지난 17일부터 3주간 연장된 사회적 거리 두기 정부 방침을 준수하는 한편, 11개 전 센터에 대한 보건위생 관리 강화 및 주기적 점검을 통해 입주사가 보다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클린 공유오피스를 제공 한다고 밝혔다.

마이파트너스 담당자에 따르면 코로나 19가 시작된 2020년 1월부터 회의실 외부 대관을 전면 중단하는 한편, 상주 직원의 철저한 위생 관리로 현재 까지 코로나 19 발생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1인사무실부터 최대 10인 사무실까지 소형 사무실을 제공하고 있는 마이파트너스는 입구부터 로비 등 공용 공간에 대한 철저한 위생 관리와 함께, 입주사는 각각의 독립사무실에서 업무를 보는 구조이다 보니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어, 자연스럽게 사회적 거리 두기가 이루어진다고 한다.

아울러, 물리적 공간 없이 온라인 플랫폼 비즈니스센터 환경 에서 주로 업무를 보는 사업자를 위한 비상주사무실은 집, 카페, 공원 등 어디서나 업무가 가능하여, 온라인 비즈니스가 활발해 진 후 새로운 오피스 트랜드로 성장하고 있다고 한다.
1월 한달 간 교대 2센터 오픈 1주년 기념 할인 행사를 11개 전 센터에서 진행하고 있어 더욱 저렴해진 가격에 공유오피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11개 전 센터가 강남구 와 서초구 전철역 인근 오피스 빌딩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이 편리하고, 사무인테리어부터 사무가구, 사무기기 그리고 회의실까지 추가 비용 없이 사무환경 풀 패키지 서비스로, 입주즉시 업무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일반 사무실임대 와 차별화된 경쟁력 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