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청원] "5-11세 백신 중단해주세요."

2022-01-18     김현주 기자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는 다양한 국민들의 목소리가 기록되어 있다. 국민적인 관심을 얻어 20만명 이상 동의를 얻어 청와대의 답변을 받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내용이 매우 엄중한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관심을 받지 못하고 사라져 버린다. 본지는 잊혀지기 쉬운 중요한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을 소개하여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할 수 있도록 했다.

5-11세 백신을 고려중이라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이제는 말도 표현도 제대로 못하는 아이들한테까지 백신을 맞추다니요
아이들은 진짜 아파도 표현도 제대로 못하는데 너무한거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백신 미접종자 아이들은 어린이집 이나 유치원도 등원 못하게 하실껀가요.
아이들은 몸이 어디가 이상한지 표현을 못할 수 있어요
만약 아이들 주사 맞고 몸에 이상이 있는데 그걸 표현 안하고 있어서 병원 가야할 골든 타임을 놓치면요?
아직 어린 아이들한테 부작용 심한 백신을 맞추는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은 치사율이 0에 가깝고 자연면역력이 더 낫다고 합니다. 그런아이들을 뛰놀게하려고 백신을 시행한다. 라는 발상은 아니겟죠? 사람 많은곳 가지말라고 하면서 뛰놀수 있는 공간을 만드신다는 생각은 아니겟죠?
만약 기저질환없고 건강했던 아이들이 부작용이나 이상징후가 생겨서 병원을 가도 인과성이 없다. 백신때문이 아니다 라는 말을 듣기싫어서라도 백신은 마 추고 싶은생각이 전혀안드네요.

외국에서도 아이들은 현저히 낮은 퍼센트인데 왜 한국만 그렇게 시행하시려는건지 의문이드네요.
그리고 지금 청소년 백신패스도 이제 정지됐지않나요?
5~11세는 강제 아닐거 같은데 접종시키는 부모가 과연 얼마나 있을까요? 5세부터 백신패스 한다면 진짜유치원.초등 안보내고 집에서 홈스쿨링 하면서 집에서만 키워야 겠다는 생각이드네요.
대통령님이 일반시민이었다면 맞추시겠습니까?
정말 이나라가 두려울뿐입니다.

5-11세 백신 중단해주세요. > 대한민국 청와대 (president.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