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랖 넓은 일부 언론, 남의 나라 방역까지 걱정"

"코로나 공포를 주입시키려는 수작" 혹평도

2022-01-16     인세영

일부 언론사가 코로나 공포심을 주입하다 못해, 이제는 남의 나라 방역까지 신경쓰는 웃지 못할 촌극을 벌이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을 2년 가량 충실히 지키고 있는 우리나라의 경우, 코로나 확진자가 줄어들지 않아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일부 의사, 교수들은 마스크 쓰기가 코로나 바이러스 전파를 막아주지 못한다는 연구 결과까지 내놓은 상황에서 일부 언론은 아직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마치 신앙처럼 여기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심지어 언론사가 오지랖 넓게 남의 나라까지 신경쓰고 있다는 주장도 나온다.  

언론을 잘 아는 KBS 고위 관계자는 해당 언론사가 인도를 아주 싫어하거나, 세계의 방역에 남다른 애정이 있는 모양이라고 비꼬았다. 

댓글에서는 우리나라의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의 방역정책이 과연 효과가 있었는지 되짚어봐야 할 때라는 목소리가 주를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