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백신패스 절대반대 강남시위 (3)

2022-01-16     인세영

 매주 토요일 오후 강남역에서는 백신패스반대 집회가 열린다. 

15일 비교적 포근한 날씨 속에 많은 시민들이 백신패스절대반대를 외치고 있다.  

하면되겠지TV의 한영만 대표가 싸이의 노래를 개사한 노래 "백신=독약"을 불러 많은 호응을 얻었다.  가사의 내용이 많은 시민들의 공감을 얻어냈다는 후문이다. 

 매주 같은 자리에서 백신패스반대를 외치고 있는 시민들

벡서스 클랜이 무대에 오르기 전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온몸을 태극기로 감썬 시민이 백신패스집회의 이모저모를 유튜브 영상에 담고 있다. 

 미성년자 강제백신 절대반대. 백신패스 절대반대를 외치는 부모와 함께 어린이도 집회에 참석했다. 

 벡서스 클랜이 무대에 올라와 "깨어나라 대한미국"을 외치고 있다. 

코로나 백신의 인국감축을 위해 의도적으로 기획되었다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있다. 

 

 유튜버들도 대거 강남역에 나와서 백신패스 철회하라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경찰로 근무하다가 백신패스에 반대하고 경찰직을 그만두고 나온 김의진씨가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자"라고 역설하고 있다. 김의진씨는 현재 자신의 목소리를 전하기 위해 김의진TV 유튜브 채널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