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프랑스 최고 감염학자, "백신은 감염을 막는 효과가 없다"

2022-01-14     편집국

프랑스의 디디에 하울 교수(Pr.Didier Raoult)는 IHU Méditerranée Infection (IHU) (지중해 감염병연구 의과대학)의 디렉터, 엑스-마르세이유 의과대학의 교수며 프랑스 최고의 감염학자이다.

2020년 3월, 코비드 치료제로 하이드록시클로로퀸 + 아지트로마이신을 사용하여 높은 효과가 있음을 발표했고, 정부의 협박 속에서도 그 방식으로 치료해서 수많은 사람들을 살렸다.

그날 이후, 살해 협박, 그를 모함하기 위해 의협이 진행한 소송 등 갖은 고초를 겪고 지난해 정년 퇴직(70세)을 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지난 7일, C8 TV의 한 대담 프로그램에서 인터뷰한 내용이다.

                                               

- 백신이 감염을 막는 데 효과가 있느냐는 질문에 : 없다. 전혀 없다. 오히려 반대다.

백신 접종율이 높은 나라일수록 감염율이 높다. 백신은 전혀 바이러스를 통제하는데 기여하지 못한다.

 

- 오미크론은 입원으로 이어지는 비율이 아주 낮다. 1천명 중 한 명 정도.

변종이 거듭될수록 감염은 빨리 전파되지만, 증상은 약한 것이 일반적이다.

 

- 팬데믹 발발 이후 지난 2년 동안, 50세 이하의 연령층에서, 팬데믹으로 인해 사망률이 증가한 지역은 없었다.

고령층, 비만 증세가 있는 사람들에게서 코비드는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 정부가 백신패스 법안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 백신 비접종자가 접종자보다 전염성이 높다는 증거는 없다. 오히려 그 반대다.

접종자들은 접종 이후 2-3주 내에 감염될 확률이 높다. 접종을 통해 생기는 항체가 감염을 쉽게 만드는 현상이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한 관찰을 소홀히 한 것 같다. 과학을 무시한 처사다.

 

참고: 목수정 작가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oojeong.mok.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