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의 손편지] (139) 자유, 자유, 모든 것 다해 그 자유 지켜냅시다!

2022-01-14     편집국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장・차관급 고위 간부 대상 연설에서 "당 중앙이 내린 전략 결정은 무조건 이행돼야 한다", "당 기율 어기면 누구든 절대 용서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공포스러운 공산독재국가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어디서 많이 본 모습입니다. 당의 결정이라면 무조건 따르는 모습, 잘못된 일에 대해서도 비판조차 못하는 모습, 국민보다 당이 우선인 모습.

우리나라도 그런 독재국가로 가는 길목에 서 있습니다.

대장동 사건과 관련하여 벌써 3명이나 목숨을 잃었습니다.

더구나 이재명 후보의 변호사 비용 대납사건의 최초 제보자가, 그것도 절대 자살하지 않겠다고 천명해오던 제보자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분이 왜 평소에 자살하지 않겠다는 말을 했을까요? 자신의 생명에 대한 위협을 느꼈기 때문 아니겠습니까!

그의 죽음,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정말 이 사건은 철저히 수사해서 전모를 밝혀야만 합니다. 억울한 일이 없도록 해야만 합니다.

저는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에서 살고 싶습니다. 저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정의를 지키기 위해 저의 목숨을 바칠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자유와 정의를 사랑하시는 국민 여러분,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 데 힘을 모아 주십시오.

전화 한통 1533-5415로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