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의 손편지] (137) 지금 당장 백신패스, 백신강제접종을 중단하라

2022-01-10     편집국

오늘부터 ‘방역패스’가 확대 적용됩니다. 백화점과 대형마트는 물론 복합쇼핑몰과 대형서점 등까지 방역패스의 규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국민들의 생활 고통은 나날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저는 일찍이 백신 피해를 예상하고 작년 4월 29일 정부의 “백신 피해 무한책임제”를 주장한 바 있습니다.

모든 백신 부작용에 대해 인과관계를 따지지 말고 정부가 먼저 보상・지원해 주라는 것이었습니다. 제 예측대로 백신 부작용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정부는 백신 피해 사례에는 무관심하면서 방역패스, 강제접종만 강행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난 12월 4일 자유민주원팀 혁명위원회를 발족하면서 “백신패스 반대, 강제접종 반대”를 핵심 아젠다로

삼았습니다.

지금 지지하는 분들이 23만 명을 넘었습니다. 1533-5415로 전화서명을 해주셨습니다.

프랑스에서는 지난 주말에 10만명이 백신패스 반대 시위를 했다고 합니다.

검증되지 않은 백신을 접종하면서 백신패스를 강제하는 건 국민을 실험대상으로 삼는 것입니다. 절대 안됩니다.

오히려 백신의 안전성이 확보될 때까지 백신접종을 잠정 중단하는 방안도 검토해야 합니다.

저는 이미 오래전부터 백신패스 반대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강제접종은 절대 안된다고 페이스북에도 쓰고 기자들에게도 이야기 했습니다.

집회 연설 등 말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목소리를 높여왔습니다.

이제 백신패스가 정치권에서까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제야 이슈가 됐다는 것 자체가 너무 늦었지요. 그 사이에 또 얼마나 많은 국민들께서 희생 되셨습니까?

그래도 지금이라도 정치권에서 이슈가 된다는 것은 다행한 일입니다.

정부는 이제 새9ㅈ ㅈ답을 내놓아야 합니다. 검증되지 않은 백신을 강제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백신 맞지 않았다고 불이익을 주는

것도 안됩니다.

문재인 정권, 국민을 상대로 한 이런 만행을 당장 중단하십시오!!

국민의 소중한 생명에 관한 일입니다. 국민의 헌법적 기본권인 자유에 관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