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백신 맞고 소아 당뇨가 왔어요"

청와대 청원게시판에 백신 부작용 빗발쳐

2021-12-26     인세영

초등학교 6학년 여학생이 백신을 맞고 소아당뇨 증상이 왔다는 청와대 청원이 게시됐다. 

정부가 소아 청소년에게 백신 접종을 강행하면서 학부모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말을 믿고 백신을 접종시킨 초등학교 학생 학부모의 애타는 청원이 심금을 울린다. 

국민의 알 권리 차원에서 청와대 청원 전문을 올린다. 

"우리아이 백신 맞고 소아 당뇨가 왔어요"

저는 경남 거창군 거창에서 살고있는 3딸을 키우고 있는 한부모가정의 아버지 입니다.
2021년 11월 8일 셋째 딸 초등 6학년 12살 제 딸이 화이자 백신 접종을 하였는데
접종 2일 후 이상 증상이 목, 머리, 배 아픔이 계속되었고 그러던 중 증상이 심하여 13일 , 17일 거창 관내에있는
** 병원에 내원 했는데 , 처방은 별 다른거 없었고 링거 맞고 퇴원하였습니다
그후 11월 18일에 또 다시 목,,머리, 배 아픔을 호소하여
*****병원에 내원하였는데....큰 병원으로 가야 한다하여
대구 ***학교병원에 구급차로 후송하여 가게되었으며
***병원에서 검사 결과 소아당뇨 (1형당뇨) 라는 말도 안되는 그런 판정을 받았습니다. 병원 입원을 2주 정도 하고 치료 후 퇴원 하였으며, 앞으로 영원히 그 어린 나이에 평생 당뇨병을
안고 살아 가야하며 인슐린 주사을 맞아야 한다는 말에 너무나 큰 충격이었습니다

그리도 건강한 아이가, 감기 한번 안 걸리던 아이가 어떻게 백신 접종 후 이렇게 당뇨가 왔다는게 정말 우연에 일치인지
백신 때문인지 정말 묻고 싶습니다. 전 백신 후유증이라 그리 생각합니다.

전 택시 운전을 하면서 홀로 어린 세 딸을 어럽게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정말 죽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열심히 살았는데 결과가 이런 거라면...

병원에서도 백신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거라 했는데, 그렀다면 그전이라도 어떠한 증상이 있어야 했는데
아무런 증상도 없다가 백신 접종 후 이렇게 갑자기 증상이 왔다는게 전 정말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정말 백신과 상관이 없는지 힘없는 저로서는 밝히 수가 없어서 이렇게라도 국민 청원에 글을 올려봅니다

전 기초 생활 수급자 입니다 평생 동안 12살밖에 되지 않는 제 딸이 인슐린 약도 아니고 주사를 맞으며 평생 병원을 다니며 살아가야 하고, 언제 쓰러질지 당료 합병증으로 어린나이에 생명에 위험 까지 느끼며 앞으로 어떻게 될지 걱정이 앞이 캄캄합니다

제가 능력이 없어서 과연 언제까지 제가 할 수 있을지 정말 아이에게 미안하고, 백신 접종을 시킨게 후회 스럽습니다
부디... 제 딸 이쁜 제 딸 좀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