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진실규명의사회와 함께하는 제2회 자유문화제 강남역 4시

2021-12-25     앤드류박 기자

(주)뉴스타운(손상윤 회장)은 성탄절을 맞아 오후 4시 강남역 10번 출구 인근에서 '소아·청소년 백신패스 강제접종 결사 반대'를 위한 청년 뮤지션들과 함께 하는 제2차 자유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자유문화제에서는 코로나진실규명의사회의 코로나백신 속 괴생명체와 관련한 긴급 기자회견도 진행된다.

또한 이왕재 서울대 의대 명예교수와 코로나백신 속 괴생명체 영상 공개를 한 이영미 산부인과 전문의, 코로나 백신 부작용의 해독방법을 알리고 있는 전기엽 원장(홉킨스 전일내과의원 원장) 등이 참석해 특별강연을 할 예정이다.

특히 이왕재 명예교수는 그동안 SNS를 통해 "백신은 코로나19로 인한 치명률을 낮추는 역할 정도를 할 뿐, 감염 예방과 무관하다"고 주장해왔으며, "백신 부작용 사례가 존재하고 충분한 검증이 이뤄지지 않은 백신을 전 인구를 대상으로 접종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지난 11일 진행한 집회에서도 "실효성 없는 거리두기 방역은 그만두어야 한다"며 "백신 검증 부족과 부작용을 고려했을 때 특히 20세 미만 접종은 반인륜적 행위"라고 주장했다.

손상윤 회장은 "정부가 백신패스 도입과 백신강제 접종으로 시민들을 통제하고 있다"며 "불완전한 백신을 소아·청소년에게 강제로 접종한다는 정부의 정책이 비과학적이고 반민주적이라는 것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기자회견 외에도 다양한 공연과 퍼포먼스가 펼쳐지는 문화제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진상규명의사회, 생명인권학부모연합, 백신반대 및 백신패스분쇄 범국민운동본부, 코로나펜데믹조사위원회, 전국백신반대학부모단체, 벡서스클랜, 백신 의무접종과 정치방역 반대 세계시민연대를 비롯한 백신패스에 반대하는 모든 단체와 국민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