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파스텔걸스’ 새로운 콘셉트의 퓨전 K-POP 신곡 ‘효녀심청’ 대박 예감

SBS MTV ‘더쇼’ MBCM ‘쇼챔피언’ 음악 방송 데뷔

2021-12-19     김진선 기자
파스텔걸스

 

에너지 팡팡~ 퓨전 걸 그룹 ‘파스텔걸스’는 지난주 14일과 15일 각각 ‘더쇼’와 ‘쇼챔’을 통해 퓨전 k-pop ‘효녀심청’으로 정식 음악방송에 데뷔했다. 많은 무대 경험으로 신인답지 않게 여유 있고 화려한 퍼포먼스로 대중들에게 찬사와 함께 신선하고도 중독성 있다는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외국 팬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글로벌 스타로서의 발돋움을 시작했다.

파스텔걸스(수민, 희빈, 소이, 다운, 도현)는 케이 팝은 물론 트롯, 국악, 동요 등 장르 구분 없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을 받고 있는 즐거운 에너지를 전해주는 상큼 발랄한 소녀 그룹이다. 파스텔걸스는 지난 미스트롯2에서 팀 미션 ‘손님온다’로 올 하트를 받고 유튜브 조회수 830만 뷰를 기록하는 등 빠르게 인지도가 상승 중에 있다. 또한 인천시 교육청 홍보대사와 곡성군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중·고등 국민 손녀 걸 그룹이다.

 

이번에 발표된 신곡 ‘효녀심청’은 미스트롯2 김다현 양과 청학동 국악자매로 활동했던 친언니인 메인보컬 김도현 양의 판소리 장점을 최대한 어필한 곡으로써 판소리 심청가 일부와 K-POP을 조화롭게 접목하고 현대적 감각의 EDM 사운드가 흥겹게 받쳐줘 누구나 거부감 없이 즐겁게 들을 수 있고 파스텔걸스 만의 매력을 볼 수 있는 새로운 콘셉트의 퓨전 K-POP곡이다.

한편 퓨전 K-POP ‘효녀심청’으로 지난 12월초 정선에서 개최된 ‘2021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한민국 대축제’에서 퓨전판소리로 2회 초청공연을 했고, 5일에는 2021 K-힙합 어벤져스 시상식에서 축하공연과 ‘힙합 EDM 콜라보 뮤지션 상’을 시상하는 등 다양한 장르로 다양한 연령층에 어필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