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청소년 백신패스 반대 자유문화제 성황리 개최

2021-12-18     인세영

백신패스에 반대하는 자유문화제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소아 청소년에 대한 백신패스 강제접종을 반대하는 집회가 (주)뉴스타운(회장 손상윤)이 주최로 18일 강남역에서 진행됐다. 

청년 뮤지션들과 함께하는 자유문화제 형식을 취한 이번 집회는 정부가 무리하게 추진하는 백신패스에 대한 반대를 분명히 하고 특히 소아 청소년에 대한 백신패스를 결사반대하는 시민들이 대거 참여했다. 

최근 "코로나백신 속 괴생명체 새 영상 공개를 한 이영미 산부인과 전문의를 비롯하여, 전주 홉킨스 내과의 전기엽 원장 등 의사들이 대거 무대위에 올라 코로나 백신의 문제점에 대해 폭로를 이어갔다. 

눈이 오는 궂은 날씨에도 백신패스에 반대하는 1000여명의 시민들이 강남역 특설 무대 앞에 모였으며, 지나는 시민들의 반응도 상당히 뜨거웠다. 

특히 아이의 손을 잡고 나온 엄마의 모습들이 많이 눈에 띄었으며, 팜플렛과 전단지를 직접 만들어 가지고 나와 지나는 행인들에게 나눠주는 시민들의 모습도 보였다. 

4시부터 시작된 집회는 청년 뮤지션들의 각종 공연과 함께 코로나 백신 부작용의 해독방법을 알리고 있는 전기엽 박사(홉킨스 전일내과의원 원장)와 최근 코로나 백신 속 괴생명체를 최초로 공개했던 이영미 원장의 특별강연에서 절정에 다달았다.

경력 31년차 산부인과 의사인 이영미 원장은 집회 현장에서 코로나백신 속 괴생명체에 대한 새로운 영상을 공개해서 충격을 줬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백신반대학부모단체와 코로나 진상규명 의사회, 백신반대 및 백신패스 분쇄 범국민운동본부, 코로나 팬데믹 조사 위원회, 백서스 등이 참여해서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뉴스타운의 손상윤 회장은 "임상시험이 끝나지도 않은 불완전한 백신을 소아, 청소년에게 강제로 접종한다는 방역당국의 정책이 비과학적이라는 것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행사를 기획했다." 라면서 "자유문화제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진실을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