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테크 시대를 여는 강소기업 성장을 목표, SL FOOD & (주)케이닥에프엔에스 준공식

팬데믹 시대에도 지속해서 성장하는 스마트펙토리 거점 푸드테크 기업

2021-12-16     최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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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토) SL FOOD(김창석 대표) 와 케이닥에프엔에스(김민수 대표) 준공식이 있었다. 이날 준공식에는 부산광역시 청년산학창업국 지산학협력과 서정모팀장, 동의대학교 창업보육센터 김삼문 센터장, 동명대학교 정기호 교수 및 회사 임직원과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

SL FOOD 김창석 대표는 준공식이 있기까지 남다른 도전이 있었는데 대학에서 정보통신 전공을 포기하고 평소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 과감하게 사업 전선에 뛰어 들었다. 초기에는 단순한 장사를 시작하였지만 도전 정신과 빠른 현실 감각으로 남다른 경영 통솔력 발휘하여 오늘날 사업가 대표로 성장하였다. 초기 아이템은 단순한 닭 유통을 하는 것을 시작하여 뛰어난 기업 경영으로 오늘날 금사동 스마트펙토리(Smart Factory) 준공하는 기업으로 확장하여 주요 거래처 가맹점 맞춤형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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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석 대표는 기념사에서 “이번 준공을 시작과 함께 주식회사 케이닥에프엔에스(김민수 사장) 설립으로 경영을 총괄하여 스마트공장 구축 및 푸드테크 선두기업으로 선도하겠다”고 포부를 밝히면서 “주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매번 어려운 순간을 이겨낼 수 있었으며 더욱 발전하는 SL FOOD가 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푸드테크는 음식(Food)과 기술(Technology)이 융합한 신산업을 뜻한다.

준공식에 참여한 부산광역시 청년산학창업국 지산학협력과 서정모팀장은 “부산에서 창업을 시작으로 부산의 인재가 함께하는 선순환 창업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과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격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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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학계에서 참여한 동명대학교 정기호교수는 “스마트팩토리의 개념으로 진행된다는 것은 옳은 방향이며 부산시를 대표하는 트랜스포메이션 기업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동의대학교 김삼문 창업보육센터장은 “대학의 지식창고 개방과 인프라 지원에 필요한 정책으로 산학융합을 끌어낼 것이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