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의 손편지] (114) 국민저항운동이 필요합니다.

2021-11-19     편집국

어제 ‘부정선거방지 국민연합’(약칭 부방연)을 출범시켰습니다. 4.15 부정선거의 진실을 밝히고, 앞으로 예상되는 부정선거를

철저히 막아내자는 취지의 조직입니다.

4.15 총선은 부정선거였습니다. 선거무효소송의 재검표 과정에서 부정투표지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많은 국민들이

그 실상을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정선거를 알리고 막는 국민운동이 필요합니다. ‘부방연’이 그 역할을 하겠습니다.

먼저 “4.15 부정선거 팩트 전시회”를 개최하겠습니다. 지금 한창 준비중입니다. 실물을 보면 부정선거의 진실을 알 수 있기

때문에, 누구나 와서 볼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입니다.

이달 중 오픈할 계획입니다. 전국순회 전시회도 열고, 심포지엄도 개최할

것입니다. 부정선거 신고센터, 부정선거 디지털 백서를 만들어 알리고, 부정선거 감시단・참관인 심층교육도 실시할 것입니다.

‘부방연’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전화 한 통이나 문자 하나(010-9426-4682, 02-2634-2022)로

“이름, 지역명”만 이야기하시면 가입할 수 있고, 관련 정보를 모두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함께 행동할 기회도 마련해 드릴

것입니다.

이제 행동이 필요합니다. 무너지는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국민저항권을 행사할 때가 되었습니다. 뭉쳐서 싸워 부정선거를

막아내고,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내야 합니다. 국민의 힘이 모이면 할 수 있습니다.

모두 뭉쳐야 합니다. 그동안 부정선거 투쟁에 헌신해온 모든 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행동하는 정의, 저 황교안이 앞장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