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의 손편지] (114) 국민저항운동이 필요합니다.
어제 ‘부정선거방지 국민연합’(약칭 부방연)을 출범시켰습니다. 4.15 부정선거의 진실을 밝히고, 앞으로 예상되는 부정선거를
철저히 막아내자는 취지의 조직입니다.
4.15 총선은 부정선거였습니다. 선거무효소송의 재검표 과정에서 부정투표지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많은 국민들이
그 실상을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정선거를 알리고 막는 국민운동이 필요합니다. ‘부방연’이 그 역할을 하겠습니다.
먼저 “4.15 부정선거 팩트 전시회”를 개최하겠습니다. 지금 한창 준비중입니다. 실물을 보면 부정선거의 진실을 알 수 있기
때문에, 누구나 와서 볼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입니다.
이달 중 오픈할 계획입니다. 전국순회 전시회도 열고, 심포지엄도 개최할
것입니다. 부정선거 신고센터, 부정선거 디지털 백서를 만들어 알리고, 부정선거 감시단・참관인 심층교육도 실시할 것입니다.
‘부방연’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전화 한 통이나 문자 하나(010-9426-4682, 02-2634-2022)로
“이름, 지역명”만 이야기하시면 가입할 수 있고, 관련 정보를 모두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함께 행동할 기회도 마련해 드릴
것입니다.
이제 행동이 필요합니다. 무너지는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국민저항권을 행사할 때가 되었습니다. 뭉쳐서 싸워 부정선거를
막아내고,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내야 합니다. 국민의 힘이 모이면 할 수 있습니다.
모두 뭉쳐야 합니다. 그동안 부정선거 투쟁에 헌신해온 모든 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행동하는 정의, 저 황교안이 앞장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