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멤버 이특, "화이자 백신 맞고 대상포진 걸렸다"

2021-11-08     인세영

백신 부작용이 결국 연예계로 불똥이 튀었다. 

최고의 아이돌 그룹이었던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 군이 화이자 백신을 맞고 대상포진에 걸렸다고 자신의 SNS에 올렸다. 

이특은 8일 자신의 SNS에 "혹시 대상포진 걸리신 분 계신가요? " 라면서 "대상포진이 원래 고령층에 많이 걸리는데 요즘엔 젊은 층에도 많이 걸린다." 라면서 자신도 대상포진에 걸렸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그 원인이 화이자 백신 때문인 것 같다고 적었다. 심지어 자기 주변에 5명이나 대상포진에 걸렸다고 전하면서 간접적으로 백신 접종과의 연관성을 드러냈다.  

또한 의사들이 화이자 백신과 대상포진의 관계를 연구중이라고도 썼다. 

유명 연예인이 화이자 백신을 맞고 부작용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한 것은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처음이다. 

최근 백신 부작용이 빈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방역당국은 부작용에 대한 별다른 언급 없이 10대 어린 학생들과 유아, 심지어 임산부에게도 백신을 강요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특과 같은 유명 연예인이 백신의 부작용을 언급하면서, 어린 청소년들도 백신의 위험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특의 대상포진 소식과 관련한 조선일보 기사 등은 7일 오후에 갑자기 삭제되어, 모종의 압력을 받고 기사를 삭제한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