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의 손편지] (97) 정신 못차리는 검찰, 특검만이 답이다.

2021-10-25     편집국

김오수 검찰은 역사에 길이 남을 것입니다. 가장 무능하고 권력에 빌붙었던 검찰로.

대장동 수사에서 김만배의 구속영장은 기각 당하고, 남욱은 공항에서 긴급체포했다가도 그냥 풀어주고, 유동규의 배임혐의는 기소에서 빼고, 압수수색에서 성남시청은 거듭 뺏다가 여론이 악화되자 성남시청 서버를 압수수색하면서도 이재명 지사의 이메일 기록은 빼고...

검찰! 도대체 어디까지 망가질 겁니까?

어떻게 하면 이재명 지사를 수사하지 않을 수 있을까에만 초점을 두는 것이 모든 국민들 눈에 다 보입니다. 사회 악을 척결해야할 검찰이 오히려 악의 눈치만 보는 모습이 불쌍하고 슬픕니다.

대한민국의 정의가 무너졌습니다. 이러니 어쩔 수 없습니다.

특검만이 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