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의 손편지] (80) 청주간첩단 사건, 반드시 특검하라!

2021-10-18     편집국

 

지난 8월 11일 청주간첩단 사건이 처음 보도되었습니다.

"북한의 통전부가 지난 4.15총선에서 자유한국당을 패망시키고 황교안에게 그 책임을 들씌워 정치적으로 완전히 매장시키라는 지령을 내렸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 중에는 문재인 캠프의 특보로 활약한 간첩도 있었습니다. 참으로 충격적인 사건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청주간첩단 사건은 우리나라의 국기를 뒤흔든 엄청난 사건이라 판단하고 반드시 이에 대해 특검을 관철시켜야한다고 지속적으로 주장해왔습니다.

그런데 오늘 또 충격적인 보도가 나왔습니다.

저를 매장시켜야한다는 북한의 지령을 받은 바로 그 간첩단이 이번에는 북한에다 이재명을 지지해줄 것을 요청하는 통신문을 보냈다는 것입니다.

정말 너무 기가 막혀서 말이 제대로 안나옵니다.

국민여러분,

핵무기를 만들며 우리나라와 우리 국민을 협박하고 조롱하는 북한에서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밀어주는 사람이 우리나라의 대통령이 되어서야 되겠습니까?

그 길은 결단코 우리나라를 패망의 길로 이끄는 길이 될 것입니다.

다시한번 청주간첩단 사건에 대한 특검을 강력하게 주장합니다!

특검하라!

특검하라!

특검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