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의 손편지] (72) 정치의 목표는 경제입니다

2021-10-07     편집국

‘플레이오프 경선(4강 결정)’ 마지막 일정으로 민생행보, 경제행보를 선택했습니다.

정치의 본질을 생각하면 당연히 우선순위의 앞에 경제와 민생이 있어야 합니다. 어제는 SK바이오사이언스를 방문했고, 오늘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방문했습니다.

바이오산업은 우리의 ‘미래’이고, 반도체 등 전자산업은 성공한 대한민국의 ‘현재’입니다. 이들이 튼튼해야 경제가 강건해지고, 민생이 활기를 찾습니다.

문재인정권, 이재명후보 세력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기업과 노동자를 갈라치기 하면서 개인과 세력의 이익을 극대화했습니다. 대기업은 개인의 것이 아니고 수많은 주주들의 것입니다.

대기업이 경제선단의 최전선을 뚫어야 중소기업도 지경을 넓힐 수 있습니다. 결국 협력을 통해 글로벌 경제전쟁에서 싸워야 승산이 있는 것입니다.

문재인정권의 소아병적 경제관을 이어받아 업그레이드한 이재명후보가 다시 집권을 한다면 대한민국 경제생태계는 파탄날 것이 뻔합니다. 이를 막기 위해 제가 나선 것입니다.

행동하는 정의, 저 황교안이 ‘흥 넘치는 경제’도 만들어 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