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의 손편지] (52) 대장동 불법수익, 전액 환수 하겠습니다.

2021-09-29     편집국

어제 밤늦게 까지 TV토론을 보고 응원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아침 신문에 “대장도 패밀리, 건물주 됐다”는 기사가 실렸더군요.

건물주가 되기 위해 영혼까지 파는 그릇된 세태를 보여주듯 이들의 행태는 너무 전형적입니다.

 

이 사건은 피해입은 ‘지주와 입주자의 몫’으로 일부 세력이 천문학적인 사익을 챙긴 사건입니다.

반드시 제대로 수사해서 적법한 절차로 전액 환수해야 합니다.

 

관건은 역시 특검입니다.

부정선거로 국회를 장악한 여당은 끝까지 버티고 몽니를 부릴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부정선거의혹을 먼저 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야당의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야당도 한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젠 정말 여러분이 나서주셔야 합니다.

국민의 압박이 특검을 현실화시킬 것입니다.

 

행동하는 정의, 저 황교안이 앞장서겠습니다.

더욱 용기를 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