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을 향한 애정과 진정성이 있는 황교안 후보에게 힘을 주세요"

황교안 국민의힘 대통령경선후보의 아내 최지영 여사가 BJ톨과의 인터뷰를 통해 남편에 대한 무한 지지를 밝히고 있다.

2021-09-11     인세영

최근 황교안 국민의힘 대통령 예비후보의 지지세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아내 최지영 여사가 황 후보에 대해 무한 신뢰의 메시지를 전했다.

최 여사는 최근 독립 미디어인 BJ톨 과의 인터뷰를 통해 "진정성을 갖고 국민을 생각하는 황교안 후보(남편)을 믿는다." 라면서 "국민에 대한 애정이 있고, 국정 경험이 풍부한 황교한 후보에게 국민 여러분께서 힘을 실어달라"고 요청했다.

다음은 인터뷰 내용 전문이다. 

 

황교안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잘 하실 까요?  

황 후보는 욕심(사심)이 없고, 국민에 대한 진정성(진심)을 갖고 있습니다. 국민을 위한 정치를 잘 할 것으로 봅니다. 

또 국정의 경험이 있어서, 위급한 시기에 국민이 필요로 하는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황교안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우리나라가 어떻게 바뀔까요? 

지금은 국민이 나라걱정을 하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황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대통령과 정부가 나라 걱정을 하고, 대신에 국민은 안심하고 편하게 살수 있는 나라를 만들 것입니다.  

다시 행복을 꿈꿀 수 있는 나라, 희망이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봅니다.

 

(황 후보께서) 다시 정치를 하신다고 했을때 어떠셨나요?  

너무 국민을 짝사랑 하는구나 (웃음) 

"아직 국민을 위해 할 일이 남아있다."라는 믿음(소명의식)과 책임감에서 나온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황교안 후보가 부활을 한 계기는? 

지난 1년 반동안 반성을 했고, 신앙인으로서 기도를 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나라를 위해 일하기로 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나라에 대한 숙제가 남아있다"고 했습니다. 

 

검사출신으로서 국민의 민생문제를 잘 모르는것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서는? 

2012년 검사를 마치고, 그 후 장관 총리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 많은 경험을 쌓았다고 생각합니다.  

후보로 나온 누구보다 입법 사법 행정을 두루 거치며 경험을 쌓았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엄중한 상황에서 이미 준비가 되어 있는 후보라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일에 필요한 일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남편에게 한 말씀 해주세요

사랑해요. 끝까지 믿고 따르겠습니다. 

국민여러분, 저희 남편은 국민에 대한 사랑과 나라에 대한 사명을 갖고 있습니다. 

힘을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