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해양수도 부산"을 완성 시켜줄 후보에게 전국 해양수산인 김두관 후보 지지 선언

해양수산 5대 기술 혁신 전략, 세계적인 해양수산강국으로 거듭 날 것

2021-09-08     최재경 기자
전국

더불어민주당의 제20대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전국 순회 경선이 시작된 가운데 부산에서는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을 완성 시켜줄 후보에게, 전국 해양수산인들이 김두관 후보 지지 선언식이 부산진구 김두관 후보 두드림캠프에서 오전 10시에 열렸다.

이번 지지선언에는 김두관 후보 부산선대위(두드림캠프) 상임선대위원장 권경업, 고문단회장 문정수, 공동선대위원장 이태일, 이순영, 변상경, 총괄본부장 홍순기를 비롯해 해양수산인 (사)전국선원노인복지협회 회장 박영길, 전.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위원장 김필재, 부산경제산업상설연합회 공동대표 김옥찬 등 업계 대표들이 대거 참여해 정책 어젠다를 발표하고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 완성 시켜 줄 김두관 후보 지지 선언 기자회견을 하였다.

이들은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을 완성 시켜 갈 정부의 "해양수산 5대 기술혁신 전략"이 해양수산업의 발전을 위하고 해양수산인들이 마음놓고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을 발판으로 세계적인 해양수산강국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대선 후보인 김두관 후보가 반드시 관심갖고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해주기를 바란다면서 지지 선언하였다.

현재까지 150여명 外 해양 수산인들이 김두관 후보 지지 선언에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