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엄마의 절규 "살인백신을 아이들에게도 접종하다니...피눈물이 난다"

두 아이의 엄마, 정부의 정치방역과 백신 강요에 저항하며 단식투쟁 돌입 시민들이 직접 나서서 진실을 알리고 스스로 자유와 생명을 지키는 행동이 절실

2021-09-04     인세영

결국 두 아이의 엄마이자 평범한 시민이 정부의 코로나 사기독재와 백신접종 중단을 촉구하는 단식투쟁을 시작했다. 

시민단체인 코로나팬데믹조사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나윤씨는 4일 인사동거리 입구 북측 소공원 (3호선 안국역 6번출구 직진방향 200m)에서 정부의 무분별한 백신접종반대를 촉구하면서 단식 투쟁에 돌입했다. 

평범한 두 아이의 엄마라고 소개한 이 씨는 "대접 받고 살아야 할 노인들이 (백신으로 인하여) 제일 먼저 죽고, 이 땅의 미래 아이들 까지 죽이는 살인 정권 끝장 보려고 합니다." 라고 단식의 취지를 밝혔다. 

그녀는 "임신은 여자만 할 수 있는데, 자궁경부암 백신을 임신도 못하는 남자들에게 접종을 해도 하나도 이상하게 생각 못하는 사람들이 어이가 없습니다." 라면서 "이 땅의 아이들이 죽어 갈 생각을 하니 피눈물이 납니다. 백신이 보약이면, 한 명도 죽어서는 안된다는 상식도 모르는 사람들이 안타깝습니다." 라면서 울분을 토했다.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정부가 고3 학생들을 비롯한 아이들에게까지 살인백신 접종을 밀어붙이는 것을 보고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단식을 결심했다는 이나윤 씨는 "시민들이 직접 나서서 진실을 알리고 스스로 자유와 생명을 지키는 행동이 절실합니다." 라고 강조했다. 

이날 인사동 현장에서는 단식투쟁 공간을 마련하려는 코로나팬테믹조사위원회와 이를 막으려는 경찰과 사복형사들 사이의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했다. 

코로나팬데믹위원회 김형남 변호사는 "정부가 나노살인백신 접종을 어린 학생들에게까지 사실상 강제로 밀어부치면서 제 집사람이 단식을 결심하게 된 것 같다." 라면서 "정부는 지금이라도 국내외 저명한 의료전문가들의 과학적인 견해와 이성에 근거하여 합리적인 방역정책으로 전환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합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