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접종 후 사망속출에도 인과성 없다? 알고보니 "

병원에서 유족에게 부검 비용 떠넘겨...백신 사망자 부검 사전 차단 의혹

2021-08-17     인세영

최근 눈에 띄게 백신 접종 기피가 늘고 있는 가운데, 백신 부작용과 백신 사이의 인과성을 거의 인정해 주지 않고 있어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백신 접종 후 사망과 백신과의 인과성이 의도적으로 축소되고 있는 정황도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병원에서 백신 접종 후 사망자에 대하여 유족들이 백신과의 인과성을 주장할 경우, 부검을 하면 2달 걸리고, 인과성이 나오지 않을 경우 모든 비용을 유가족이 부담해야 한다고 압박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백신 접종 후 사망자의 유가족 측에서는 부검을 하기가 매우 망설여 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누가 봐도 백신 때문에 사망했다는 합리적인 의심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도, 병원 측 또는 질병관리청 측에서 인과성이 없다고 우기면 유가족 입장에서는 받아들일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인과성이 인정되지 않을 경우 부검 비용도 부담해야 한다고 보건소 (병원) 측이 으름장을 놓기 때문에 선뜻 부검을 선택하기 쉽지 않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화이자와 모더나, 얀센 등 모든 백신이 현재 사실 상 임상 실험 단계에 있기 때문에, 부작용에 대한 인과관계 같은 것은 현재 임상실험이 끝나지도 않은 상태 라면서 임상 실험 데이터가 없는 이상, 백신과 부작용 간의 인과관계 여부를 정확히 밝히는 것은 불가능하다. 

백신과 부작용 사이의 인과관계에 대해 누구도 확실히 알 수 없기 때문이다. 

현재 백신 접종 후 사망자가 700명을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법조계에서는 "백신과 사망과의 인과성을 인정하지 않고 있는 질병관리청은 향후 유가족들의 법적인 소송을 감당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질병관리청과 정부가 백신의 100% 안전하다면서 국민들에게 백신을 접종하도록 지나친 권유를 했기 때문이다.

의료 전문가들은 백신 제조사가 임상실험을 3상 까지 끝내지도 않은 불완전한 상황에서, "백신과 사망자 사이의 인과성이 있는지 없는지 확실히 모른다"는 변명은 가능할 수 있어도, 백신과 사망자 사이에 인과성이 없다고 확실히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백신 접종으로 부작용이 생겨도 병원으로부터 인과성을 인정받지 못하며, 정부나 제약사는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는다. 백신을 접종해도 변종 바이러스에는 별다른 효과도 없으며, 마스크를 벗을 수도 없다.  백신을 접종해도 집단면역은 불가능하다고 전문가들이 실토를 한 상황에서 백신을 접종할 이유가 단 한가지도 없다는 주장이 나온다. 

'백신을 접종하면 코로나에 감염되도 중증이나 사망으로 가는 것을 막는다' 라는 신뢰잃은 방역당국의 빈약한 주장도 사실과 많이 다르다는 전문가들의 목소리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