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엽 칼럼] 코로나 백신 사용에 대한 통계적 분석 및 코로나 출구 전략

2021-08-17     전기엽 (의학박사, 내과 전문의)

우리나라도 백신 후 부작용에 대해 자율 신고하는 체계가 이루어져 있고, 2021년 8월 11일현재로 27,497,278회의 백신 투여 후에 681명이 사망했고, 128,108건의 이상반응을 보였다고 보고 되었지만 이것이 다는 아니다.

제가 진료한 한 71세 여자분은 코로나 백신 주사 1주일 후에 흉부대동맥 박리가 생겼으나 수술한 병원에서 백신 부작용에 의한 것이 아니라고 하였고, 다른 59세의 여자분은 2021년 6월 14일 남편과 함께 아스트라 제니카 코로나 백신을 맞고 다음 날부터 기운이 없고 근육통과 몸살기가 생기기 시작하여 점차 악화되어 여러 병원을 다녔으나 코로나 음성이라는 말만 듣고 역시 백신 부작용이라는 진단을 받지 못하였으나, 본원에서 흉부 방사선 촬영상 심장비대 (54.7%, 정상은 50% 이하)와 우측 늑막염 소견을 보였고 (사진 1), 흉부 CT 사진상 우측 폐의 아래쪽과 심장 주위에 삼출액이 차 있고 (사진 2) 심방 세동이 있는 것을 발견하였고, 이러한 소견은 전에 건강 검진에서 발견되지 않았던 소견이어서, 코로나 백신 연관성 심낭염, 심근염으로 보고하였다.

또 다른 68세의 남자 환자는 코로나 백신 주사 후에 양측 발등과 다리가 부어서 심부혈관 촬영했으나 정상이어서 임프관이 부어서 그런 증상을 보인 것으로 판단하였으나 백신부작용 보고는 하지 않았다. 본원 경우에서 보듯, 코로나 백신 후 부작용 보고 체계가 일관성이 있는 것도 아니고 많은 수효가 보고되지 않고 있어서, 백신 후 부작용이나 사망 수효가 자율 신고에 다 드러나는 것도 아니고, 전체 부작용의 10%에도 못 미치게 보고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 위원장(오명돈 감염내과 교수)의 인터뷰를 보면 (https://www.hani.co.kr/arti/society/health/1007197.html), 코로나19 백신이 고령층에서도 90% 가까운 사망 또는 중증 예방 효과를 가지고 있고 설혹 델타변이 등의 돌파감염이 발생한다고 하여도 고령층을 사망과 중증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으니, 1차 접종률 92.9%, 2차 접종률 8.99%의 미진한 접종률을 보이는 60세 이상 또는 8.73%의 2차 접종률을 보이는 50세 이상의 고령층 중심으로 우선 순위를 정하여 코로나 백신을 맞도록 하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0-19세의 치명률은 0%이고, 20대 0.01%, 30대 0.03%, 40대 0.06% 의 낮은 치명율을 보이니 2학기 전면등교를 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이와 비슷한 시각을 가진 서울대 이왕재 명예교수는 젊은이들에게 코로나 백신은 불필요하고 선천 면역을 강화하는 비타민 C 등을 더 보충하도록 하고, 코로나백신은 기저질환자와 고령자에 중점적으로 주사하도록 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Aido7AzRkac&t=797s).

 

포항공과대학에서는 “면접대상자는 면접 전 2주 전까지 백신 접종 완료를 권장하며, 백신 접종 여부에 따라 면접 참여에 제한이 있을 수 있음”을 2022학년도 학부 입학전형 면접 계획 안내에 밝히고 있지만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2048) , 낮은 치명률을 보이고 있는 젊은 연령층에서는 코로나백신보다는 선천면역, 비특이성 교차 면역 등으로 코로나-19를 이겨내도록 하고 2학기부터는 전면등교를 하면서 불필요한 정치 방역을 하지 말며, 기저질환자나 고령자에게는 코로나백신을 주사하여 사망 또는 중증 예방 효과를 가져오도록 하자는 방향으로 전문가들의 의견이 모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코로나 백신을 이용하는 이러한 방향 설정은 코로나-19를 치료하는 방법이나 예방하는 방법이 없을 때에 선택하는 것이다. 먼저 코로나 백신이 우리 사회에 미친 결과를 다음의 3가지 측면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표1과 표2: 질병관리청의 확진자 관리 현황. 표1은 2020년 한 해 동안의 전체 확진자 수효 (격리해제+격리 중+ 위중증환자 + 사망자) 및 사망자 수효를 보이고, 표2는 2021년 상반기 동안의 확진자 수효와 사망자 수효를 보이고 있다.)

첫째로, 코로나 백신 도입 이후로 오히려 코로나 질병 발생도 많아졌고 사망자 수효도 훨씬 증가하였다. 2021년 상반기 코로나 사망자는 1,104 명 (2021명-917명)으로 이는 2020년 한 해 동안에 코로나로 숨진 917명 보다, 백신이 출시된 2021년 2월부터 6월말까지의 2021년 반년 동안에 백신 전의 시기보다 1.2배 많이 사망한 것을 알 수 있고, 사망자의 98.4%는 60세 이상의 사람들이다.

2020년 12월말까지의 코로나 확진자는 62,123명이고, 2021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는 95,744명이다. 코로나 백신을 맞기 시작한 2021년 반년 동안에 코로나 백신이 없는 1년 동안의 코로나 확진자보다 1.54배의 환자가 발생하였다.  이렇게 코로나 백신 주사 후에 오히려 코로나 발생이 많아지고 사망자 수효가 증가하는 것은 코로나 청정 지역이었던 지브랄타, 대만 같은 나라들이 코로나 백신 주사를 도입한 이후로 오히려 사망자 수효와 코로나 환자 수효가 증가하였다는 보고와 맥락을 같이 한다.

이렇게 우리나라를 비롯한 다양한 국가들에게 코로나 백신이 해로운 현상을 보인 것은 마치 세계의 여러 나라에 흩어진 수 천만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커다란 임상 실험과 같아서 그 나타난 현상을 귀중한 임상 실험 결과로 인정하여야 한다. 이처럼 세계 여러 나라의 수 천 만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코로나 백신 이후로 백신 사용 전에 비하여, 코로나 확진자 수효도 증가하고 사망자 수효도 증가하는 해로운 결과를 보였다면, 더 큰 규모의 사람 대상 실험에서도 마찬가지로 해로운 결과를 보일 것이다.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 변이형 바이러스 확산을 막아보겠다고 이스라엘 지도자들은 세계 최초로 3차 코로나 백신 접종을 하고 있고, 미국 NIH(국립 보건원)의 안쏘니 파우치 (Anthony Fauci)는 3차 코로나 백신을 맞게 될 것 같고 또 맞지 않으면 안된다고 확언(Fauci Confirms It’s ‘Likely,’ ‘Inevitable’ Everyone Will Need COVID-19 Booster Shot)하고 있는데, 이들은 이미 수 천 만 명을 대상으로 많은 나라에서 행해진 임상 실험의 결과와 마찬가지로 모두 쓴 열매인 더 많은 코로나 환자 발생과 사망자를 거두게 될 것이다.

 

상당 수효의 코로나 질병 전문가들은 2021년 상반기 6개월 동안에 2020년 한 해 동안의 코로나질병 사망자 수효보다 1.2배 증가한 것을 간과하고 있거나 사망률이 줄고 있기 때문에 백신이 사망률은 낮춘다고 보는 커다란 착각들을 하고 있다.

보시라, 실제로는 2021년 6개월 동안에 2020년 한 해의 코로나 확진자 수효보다 1.5배가 증가하였기 때문에 사망률이 겉모습으로 줄었을 뿐으로, 사망자 수효는 1.2배 증가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특이하게 사망률이 낮은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정치적 목적으로 검사자 수효를 늘리고 있어서 총 검사자 수효에 비하여 예전의 1%에 가까웠던 확진률이 0.32% 까지로 떨어지고 있으나 (참고: 2021년 8월10일의 검사 수효는 465,922이고, 확진자 1,540명으로 확진률은 0.32%이다) 소위 확진자 수효는 증가하고 있다.

소위 확진자라고 칭하는 것은 변이형 바이러스에 의한 무증상 감염자 수효가 많다는 것인데, 이는 우리나라가 코로나 확진을 위한 PCR 증폭을 40회 이상하기 때문에 2021년 1월 20일에 WHO 가 발표한 PCR 를 통한 코로나 진단 기준에 의하면, 정부에서 말하는 소위 확진자에는 99% 이상의 위양성자가 포함되어 있다. 하루에 가령 2,000 명의 소위 확진자가 나온다고 해도, 대개가 무증상이고 (그림 1: Tier 4 및 Tier 5), WHO의 새로운 진단 기준으로 보면 산소 호흡을 요할 수도 있는 코로나 환자는 20명 정도에 지나지 않으며 (Tier 1-4), 그중 3명-5명은 아주 중증 환자인데 (Tier 1과 2), 이는 하루에 3명 정도 사망하고 있는 현 상황과도 일치한다.

따라서 이들을 중점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림 1의 우측, 코로나 치료 칵테일 참조). 이들과 더불어 약간의 증상이 있는 사람들을 포함하는, PCR 검사에서 높은 정량적 양성을 보이는 10% 정도 까지만 격리하도록 권고한다. 또한 이들을 지금 정부에서 하고 있는 것처럼 해열제만 주고 체온만 재면서 관찰하는 수동적인 치료만 하지 말고, 이미 치료 효과가 입증된 코로나 치료 칵테일을 사용하여 능동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림 1: AJEPH 의 2020년 8월: A Scientific and Easy-to-Understand Guideline for the Prevention and Early Treatment of COVID-19 의 그림 1에서 응용함.)

 

둘째로, 코로나 백신을 2021년 2월 26일에 시행하기 시작한 이후로 2021년 1월 1일에 비해, 6월 30일까지의 우리나라 전체 인구 수효가 157,454명 줄었다. (표 3 참조) 우리나라 총 인구의 감소 수효를 비교해 보면, 코로나 백신이 없이 코로나 질환만 있던 2020년 상반기의 전체 인구 감소 수효는 10,009명이고, 코로나 백신이 있는 2021년 상반기의 전체 인구 감소 수효는 157,454명이었는데, 이렇게 인구 감소가 15.7배로 엄청나게 증가한 것은 2021년에 어떤 천재지변이나 대형 사고가 없었던 상태였으므로 코로나 백신의 도입 관련한 사망으로 인한 인구 감소 이외의 다른 외적 영향을 생각할 수 없다.

즉, 코로나 백신 도입이후로 백신 시작 전보다 오히려 대한민국의 인구가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15.7배 더 줄었고 이는 출생이 비슷한 상황에서 사망자 수효가 엄청 많았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통계 수치를 볼 때, 코로나 백신을 주사하여서 노인층 인구나 기저 질환이 있는 사람들의 생명을 보호했다는 아무런 증거를 찾을 수 없으며, 오히려 코로나 백신이 전체 사망자 수효를 증가시켰고 특히 노인층과 기전 질환이 있는 사람들의 사망을 앞당겼음을 유추할 수 있다. 코로나 백신이 사망을 15.7배나 더 일으켰을 가능성이 있음을 볼 때, 노년층에서도 코로나 백신 이외의 다른 방법 즉, 코로나 예방 칵테일을 통한 방법 등을 사용하는 것이 노년층과 기저 질환이 있는 분들의 사망률과 사망자 수효를 낮추는 중요 요소가 될 수 있음을 시사 받을 수 있다.

표 3. 우리나라의 총 인구수 및 전월대비 사망자 수효와 증감율의 변화.

(https://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101&tblId=DT_1B040A3&vw_cd=MT_ZTITLE&list_id=A_7&seqNo=&lang_mode=ko&language=kor&obj_var_id=&itm_id=&conn_path=MT_ZTITLE, 행정구역(시군구)별, 성별 인구수 (kosis.kr)

셋째로, SARS-CoV-2 variants of concern and variants under investigation in England, Technical briefing 20 (SARS-CoV-2 variants of concern and variants under investigation (publishing.service.gov.uk)) 및 영국 NHS 의 코로나 백신 통계 (https://www.england.nhs.uk/statistics/statistical-work-areas/covid-19-vaccinations/)를 연계시켜서 코로나 질병으로 인한 사망 수효를 살펴보면,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들의 경우에는 0.0014%, 백신을 한 번이라도 맞은 사람의 경우에는 0.0012% (2번 백신 맞은 사람의 경우에는 0.0013%)로 인구 백만 명당 한 두명의 꼴로 코로나 질병 자체에 의한 사망률 차이를 보였다.

그러나 영국의 경우 백신 100만 회당 30 명이 백신 후 28일 내에 사망하는 것으로 되어 있어서, 코로나 백신 관련 사망자 수효를 감안하면, 코로나 관련 전체 사망의 86.7%를 코로나 백신 맞은 사람들이 차지하고, 비접종자는 단지 13.3%만을 점유한다. 백신을 한 번이라도 맞은 사람은, 코로나 관련된 질병 사망과 백신 관련 사망 등을 합산하면 사망할 확률이 0.0042%이고 비접종자는 0.0014%로, 접종자는 비접종자보다 코로나 질병 및 백신 사망과 관련하여 약 3배 정도의 높은 사망률을 가진다.

 

(표 4. 영국 NHS 의 Technical briefing 20 의 표(Table 5)를 요약하고 분석한 내용.

*: 연합뉴스: 영국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사망 973건 보고 (2021년 4월 29일 현재). 100만명당 약 30 명 사망. https://www.yna.co.kr/view/AKR20210429145200009 

 

여기까지의 통계 분석은 사망자만을 가지고 계산했을 때의 중간 결론이고 사망자보다 숫자 상으로 적어도 150배는 더 많은 코로나 백신 부작용을 겪는 희생자에 대한 계산은 빠져 있다. 우선 사망자와 관련된 내용을 살펴보면, 백신이 도입되지 않은 시기에 비하여 코로나 백신이 도입된 2021년 상반기 동안 우리나라 총 인구가 2020년 같은 기간에 비해 15.7배 더 감소하였고, 2021년 6개월 상반기 동안에 코로나 환자 수효는 2020년 한 해 동안보다 1.5배가 늘었고, 코로나 사망자 수도 1.2배 늘었으며, 영국의 경우 코로나 백신 접종자는 연령에 상관없이, 비접종자보다 코로나 질병 및 백신 사망과 관련하여 약 3배 정도의 높은 사망률을 보였다.

다만, 2번까지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은 무접종자에 비해 입원 확률이 1% 높고 (2.88% vs 1.96%), 사망 확률이 5배 높은데 (0.86% vs 0.17%) 이는 백신을 2차까지 접종한 사람들이 연령층이 높고 기저질환자가 많은 것에 기인한 점도 있을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코로나 질병을 다루기 위해 코로나 백신을 주장하는 것은 타당성이 적다고 생각한다. 코로나 백신은 코로나 질병을 다루는데 효과가 있는 코로나 치료제와 예방약이 있으면 나올 수 없는 생산물이었다. 중국 우환 연구소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인위적으로 만든 악한 자들은 이러한 코로나 치료법과 예방법을 감추기 위해 많은 사람을 죽였다.

그러나 코로나 질병 치료와 예방에 관한 내용은 밭에 감추어진 보배와 같아서 그것들을 찾으러 먼 곳까지 갈 필요가 없이 바로 우리 주변에 있다. 그림 2는 하이드록시클로로퀸(Hydroxychloroquine, HCQ)을 투약 받고 있는 류마티스 환자에게서 코로나 질병이 발생하였고, 이를 HCQ + AZM (Azithromycin, 아지쓰로마이신)을 통해 치료한 임상 경험을 대한의학협회지 영문판에 보라매 병원과 서울대 병원 의사들이 발표하였던 내용이다.

본 환자분은 코로나 질병으로 내원시 체온이 38도 이상을 보였으나 HCQ + AZM 투약 한지 3일 만에 체온이 37도로 떨어져서 그 후로도 36.5도로 유지된 것을 볼 수 있다. 그후 8일째에 Remdesivir (렘데시비르)를 투약하였다. 이러한 치료 덕분에 2020년 8월 18일까지에 15,761 명의 코로나 환자 발생에 306명이 사망하였고 (사망률 1.942%), 2020년 12월 31일까지에 누적 62,123 명 발생에 917명 사망 (후반기 사망률, 611/46,362=1.317%), 2021년 6월 30일까지 누적 157,867명 발생에 2,021명 사망 (전반기 사망률, 1104/95,744=1.153%)을 보였다.  

(그림 2. 영문판 대한의학회지, 2020년 6월에 발간된,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투약하고 있는 환자에서 돌파 감염으로 발생한 코로나-19 환자의 증례 보고 [A Case of Breakthrough COVID-19 during Hydroxychloroquine Maintenance]에 실린 그림을 응용한 것임.)

 

표5에 코로나 질환의 치료와 예방에 사용되는 약품들을 소개하였다. 저의 임상 경험으로 보면, 델타변이가 우환발 코로나와 다른 점은 젊은이들에게도 잘 전이가 될 수 있고 또 증상도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지금은 세계적으로 델타변이형 바이러스가 유행하기 때문에, 예전의 중국 우환 코로나 바이러스처럼 선천면역만을 가지고 방어하고 자연 치유되는 것을 기대하기는 좀 어려워진 것 같다. 그래서 50세 이하의 분들은 인구 100만명 당 1명 정도의 코로나 질환 사망률을 보이고 있으므로, 마스크를 벗고 교차 면역력을 키우면서 코로나 예방 칵테일을 드시기 권한다. 또한 코로나 질환의 예방 및 치료에 사용되는 이버멕틴이 우리나라에서는 구하기 어려우니, 이 약을 우리나라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정부가 배려해 주면 좋겠다.

HCQ는 심장 부정맥이 없고 이 약에 대한 과민 반응만 없으면 치료 효과와 예방 효과가 좋은 약이다, 부작용으로는 1알-3알 투약 후에 심한 두통, 눈이 침침해지거나 가슴이 뛰고 답답하거나 심한 복통 설사 등이 날 수 있는데, 심한 경우에는 의사를 방문해야 하나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하이드록시클로로퀸 투약을 중지하고 1-2일 지나면 호전된다. HCQ 부작용이 있는 경우에는 HCQ를  사용하지 말고 대신 이버멕틴을 이용한 코로나 치료 또는 예방 칵테일을 사용한다. 제가 사용하는 코로나 예방 칵테일은 다음과 같다.

vit C  (3g 매일) + Vit D (5,000 단위 매일) + zinc (50mg 매일)  + magnesium (하루 1정, 단 설사나면 제외) + HCQ (하이드록시클로로퀸 200mg을 주 2회, 즉 월요일 1정, 목요일 1정 투약) 하거나 HCQ 대신 ivermectin 12 mg을 2주에 한 번 투약한다.

현재 우리나라 병원에서 사용하는 moxifloxacin + remdesivr 는 큰 치료 효과를 보이지 못하는 치료 방법이고, 모 제약회사의 피라맥스, 셑트리온 주사 등은 위의 코로나 치료 칵테일 또는 코로나 예방 칵테일 보다 치료 효과나 예방 효과가 열등한 것으로 임상 실험 결과가 나와 있어서 저는 선택하지 않고 있다.

코로나 치료 칵테일이나 예방 칵테일에 사용되는 약들은 우리나라의 12개 제약 회사에서 이미 다양한 이름을 가진 제품으로 판매되고 있으니, 이들 약을 사용하고 2 주만 지나면 코로나 확진 건수와 사망 건수를 각각 50% 이하로 줄일 수 있으며 (표5 참조), 1달만 지나면 지금의 4단계 거리 두기와 강제적 마스크 쓰기를 강요할 필요도 없고 lock down 을 고수할 이유도 없이, 코로나 이전의 상태에 가까운 자유로운 사회 또 인간다운 사회로 돌아갈 수 있다 (표6 참조).

(표 5) 코로나 질환 치료와 예방에 사용되는 약품들과 알려진 효능..

(표6: 우리나라의 코로나 발생 현황 및 예방과 치료 대책)

필자 소개 

전기엽 박사/원장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1981, MD(의학사 학위 받음)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원 1987, PhD(의학박사: 생리학 전공 학위 받음)

미국 존스 홉킨스대학(JHU), 2004 MPH (보건학석사 학위 받음)

미국 존스 홉킨스대학(JHU), 2007 ScD (과학박사 학위 받음)

전주대학교 신학대학원, 구약학과 (3학기 마침, 2021년 8월에 4학기 시작 했음)

(현) 홉킨스 전일내과 의원,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