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접종 후 사망자 무려 659명, 위급한 부작용도 6243건

2021-08-11     인세영 기자

11일 현재, 백신 접종 이후 사망자가 70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 보도자료에 따르면 백신 접종 이후 사망한 사람이 659명이며, 중증 이상 부작용은 6243건이다. 

8월 10일 하루동안 백신 접종 후 사망자는 6명으로,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 1명의 무려 6배이다.  

백신을 접종하고 부작용을 겪고 있는 총 숫자는 133,037명이다. 

최근 백신이 돌파감염에 별 효과가 없다는 각국 방역당국의 보고서와 외신이 전해지면서, 백신 무용론이 대두되고 있다. 

방역당국에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신을 맞으면 코로나19에 걸려도 중증으로 발전하는 것을 예방하거나 사망을 하지 않는다면서 백신을 홍보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델타변이 바이러스 자체가 이미 코로나19 오리지널 보다 증상이 미약하다는 연구도 있어, 백신을 맞으면 코로나19에 걸려도 중증으로 진행되지 않는다는 방역당국의 주장은 추가적인 검증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도 많다. 

온라인 상에는 이래저래 백신 접종의 이득보다는 부작용으로 인한 치명적인 손실이 더욱 크다는 인식이 퍼지고 있는 모양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