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TC애국동지회, 한 여름 뙤약볕에도 부정선거 의혹규명을 위한 1인 시위 이어가

2021-08-08     인세영

한 여름 뙤약볕에도 불구하고 7일 오후 2시부터 ROTC애국동지회 회원 30여명이 강남역에서 부정선거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ROTC애국동지회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서초동 대법원앞에서, 목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여의도 국민의 힘 당사앞에서 1인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부정선거의 진상이 규명되는 그 날까지 투쟁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민경욱 국투본 대표는 SNS를 통해 ROTC애국동지회의 진정성 있는 활동을 소개하면서 "애국시민 여러분들의 격려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