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부정선거 의혹규명 1인시위에 나선 시민들

2021-08-08     인세영 기자

8월 한 여름 뙤약볕에도 불구하고 주말을 맞아 부정선거 의혹규명을 외치는 시민들이 1인 시위에 나섰다. 

415총선 선거조작 의혹의 진상규명을 원하는 이들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서울 강남역 인근과 인천 등에 자발적으로 모여 피켓을 들고 시위를 펼친다. 

특히 7일 강남역에는 민경욱 전 의원과 황교안 전 의원을 비롯한 정치권 인사들도 참여하여 시민들과 함께 부정투표지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시민들은 각자 준비해 온 소품 등으로 치장하고 주변에 부정선거의혹을 알리기 위해 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