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안전성 확보를 위한 의료인 연합 창립 총회 "고3 백신 막아야 한다"

강제접종/강제검사/미접종자 차별, 어린이 청소년 접종 저지 방안, PCR관련 성명서(자가 격리 포함)문제 논의

2021-07-28     인세영

지난 22일 코로나 백신 안전성 확보를 위한 의료인 연합 첫 회의가 열렸다. 

회의의 진행은 ‘코로나 미스터리’의 저자 한의사 김상수 원장이 맡았고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이자 의료인 연합 고문인 이왕재 교수의 격려사와 '코로나19 걸리면 진짜 안돼?'의 저자 일산 명지병원 응급의학과 서주현 의사의 축사에 이어 의료인 연합 박유선 선생님이 코로나 팬더믹 소사(小史) 정리하고, 사회자가 의료인 연합의 정관 마련 계획과 조직 구성 계획을 소개하며 앞으로 펼쳐질 의료인 연합의 활동을 기해하게 했다.  

이왕재

의료인 연합은 이왕재 교수를 연합 고문으로 위촉하고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간호사 각 직군별 1인의 대표를 뽑아 4인의 공동 대표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며 법률과 학술 자문위원을 연합 내외에서 위촉하고 재무 및 회무 감사위원을 두어 연합 활동의 투명성을 검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강제 접종 소위원회, 강제 검사 소위원회, 백신 피해자 구제 소위원회, 미접종자 차별 소위원회, 국민 소통 및 언론 대응 소위원회를 두어 백신과 관련하여 억울함을 호소하는 국민들을 만나 그들의 목소리를 국민에게 전하고 피해 구제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날 의료인 연합은 회원 토의에서는 누적되는 피해자 신고 구제 방안(강제접종/강제검사/미접종 피해), 어린이 청소년 접종 저지 방안, PCR관련 성명서(자가 격리 포함)문제, 의료인 연합 대국민 홍보 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특히 "세부적으로는 주요 언론이 우리의 활동을 보도하지 않고 있으니 우리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유명 유튜버를 접촉하여 우리의 주장과 활동을 알릴 수 있도록 도움을 구하자." 는 내용과 "의료인 연합의 활동을 보도해준 언론사 또는 기자와 긴밀이 협력하자." 라는 내용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시 유전자 증폭횟수를 얼마를 하고 있는지 정확히 확인하고, 집단 면역의 허구성/현재 접종하는 백신이 긴급사용허가만 받은 백신이라는 사실/PCR의 문제점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을 다짐했다.

이들은 현재 범람하는 코로나 팬더믹에 대한 자료를 정리하고 체계화하며, 청소년들이 팬더믹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카드 뉴스의 개발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갖이 했다.

또한 학부형을 위한 자료 등 정보를 다변화하고 대상에 따른 적절한 홍보 수단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며, 이버멕틴, 하이드록시클로로퀸+아연, 피라맥스, 플루복사민 등 치료제로 언급되는 약들에 대한 효능을 실제로 검증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접종을 시작한 고 3학생들, 어린이들의 백신 접종을 막는 것이 긴급한 현안으로 이에 대한 대책을 빨리 마련하기로 했다.  

의료인 연합은 회의를 통해 도출된 회원의 의견을 현실로 반영하기 위해 다양한 역량이 있는 회원들을 조직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국민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의료정보를 제공하고, 코로나 팬더믹으로 인한 국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