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학부모 인권보호연대, "고3 백신접종 당장 멈춰라"

2021-07-27     인세영

정부가 고3에 대한 백신 접종을 시작하면서 각계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특히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10대와 20대의 코로나 치명율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백신을 강요하는 사회적인 분위기 때문이다.

실제 10대와 20대 젊은층은 코로나에 걸려도 별로 증상도 없고 사망자는 0명에 수렴한다. 백신을 접종하고 얻는 이득은 적은 반면에 백신을 접종하면 치명적인 부작용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원래대로 하면 백신을 접종하면 안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학생학부모 인권보호연대는 방역당국의 고3 대상 백신 접종을 규탄하면서 성명을 발표했다. 다음은 그 전문이다. 

학생학부모 인권보호연대 성명 

학생학부모 인권보호연대는 국내 방역당국의 질병관리본부에 행정소송과 접종중지가처분신청 등 법적 투쟁에 들어 갑니다.

학생학부모 인권보호연대 라는 시민단체를 만들었습니다.

정말 이런거 처음이고 평범한 엄마이지만 용기를 내었습니다!

학생인권만 강조되어 이상하게만 흘러가는 교육현장과 사회현장에 인권이 외쳐지는 곳마다 오히려 인권이 무너지는 현실에 학생과 학부모 모두의 인권이 보호되도록 힘쓰고 싶습니다.

이번에 고3 코로나 백신접종도 학부모에게  백신 부작용과 사망자 통계 등 정확한 정보 제공도 없이 동의서를 받았습니다!

학교, 교육청, 교육부, 질병관리본부 다 전화를 해보아도 어느 곳 하나 책임 지는 태도가 없었고, 부작용 피해 방안이 없었습니다.
심지어 전화까지 피하고 안 받는 일까지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뜻있는 변호사님과 교육청 교육부에 내용증명 발송, 질병관리본부에 행정소송과 접종중지가처분신청 등 법적 투쟁에 들어 갑니다.

(동참 후원 계좌번호 : 농협 301-0295-2399-01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 )  (이상 성명서 끝)

한편 방역당국은 고3에 이어 16세~17세도 백신 접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의료계 에서는 방역당국이 "코로나 백신이 치명적인 부작용을 갖고 있으며, 어지럼증과 구토 등 경미한 부작용과 함께 혈전과 불임, 사지마비 등으로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는 백신의 부작용에 대한 사전 경고를 해주지 않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