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대표, “박근혜 대통령 8.15 즉각 석방이 민심”

20일, 박근혜 대통령 강남성모병원에 입원 “이제 거짓촛불의 망령을 걷어내야”

2021-07-22     이준규

박근혜 대통령이 옥중 투쟁한 지 무려 1573일째, 4년 4개월이 되는 오늘, 우리공화당은 박근혜 대통령의 8.15 즉각 석방을 요구하였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20일(화) 오후 3시 20분경, 건강 악화로 강남 성모병원에 입원하기 위해 서울구치소를 나오는 박근혜 대통령께 인사를 드리며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일하신 박근혜 대통령이 죄가 없다는 것을 세상 사람들이 다 안다”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8.15 즉각 석방이 곧 민심이며, 박근혜 대통령의 쾌유를 위해 국민 여러분의 기도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대표는 “고령의 여성 대통령이 어깨통증, 허리통증과 칼로 살을 베는 듯한 통증으로 건강이 나쁜데도 불구하고 무려 4년 4개월 동안 정치보복을 하는 문재인 정권은 그야말로 살인정권”이라면서 “이제 거짓촛불의 망령을 걷어내고 죄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즉각 국민의 품으로 돌아오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원진 대표는 “전세계에서 돈 한푼 받지 않은 대통령, 깨끗한 대통령을 무려 4년 4개월동안 인신감금시키는 나라는 없다”면서 “문재인 정권은 박근혜 대통령 8.15 즉각 석방을 통해 국민의 뜻을 받들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