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통연구소 7월 스마트폰 활용지도사 2급 주말 수업실시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 공유

2021-07-18     홍은희 기자
스마트폰

화창한 주말이지만 자유로운 만남과 외출이 제한된 요즘이지만 누구든 스마트폰을 잘 활용하면 그동안 알지 못했던 새로운 세상을 만날 수 있다. 지인 간의 소통을 넘어서 스마트폰만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만들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상에서 소통하면서 성장해 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도구가 되었다.

스마트폰활용지도사와 SNS마케팅 전문가를 양성하는 SNS소통연구소(소장 이종구)에서는 지난 주말 오전 스마트폰활용지도사 2급 3, 4회차 수업이 진행되었다.

강의는 수강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강의 전문으로 수업마다 최고의 만족도를 자랑하는 이정화(SNS소통연구소 부대표)강사가 진행했다.

스마트폰 기본 중에서 카메라 설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다. 동영상을 촬영함과 동시에 사진을 촬영하고, 사진 속의 인물을 부각시키는 라이브포커스, 천천히 움직이는 듯 보이는 슬로우 모션, 웅장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주는 파노라마등등 그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다양한 기능에대해 공부했다.

갤러리에 있는 사진이나 멋진 이미지를 다운로드하여 메시지나 시를 써서 공유하고 더 많은 사람이 볼수있도록 업로드하는 연습도 했다. 사진이나 동영상에 다양한 효과를 넣은 글씨를 쓰고 저장하기도 했다.

몇 장의 사진으로 영상을 만들고 메시지가 슬라이드 형식으로 올라가는 효과를 넣은 영상을 만들었다. 김OO 수강생은 가족사진을 모아 동영상을 만들고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담아 남편에게 전달했다. 영상을 받은 남편은 “내용도 감동이지만 스마트폰으로 이런 영상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더 놀랍다”고 했다며 “스마트폰이 열어주는 신세계가 무궁무진한 것 같다고 했다.

스마트폰 하나면 소통이나 쇼핑은 물론 카드 뉴스나 동영상 등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 공유할 뿐만 아니라 내 손안의 비서처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혼자서도 활용법을 연습할 수 있지만 SNS소통연구소와 함께라면 짧은 시간 동안 많은 것을 익힐 뿐 아니라 주위 사람들에게도 알려주고 더 나아가 스마트폰활용지도사로 성장해 강의 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출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