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대표, “안전한 대한민국, 최우선으로 해야”

일, 진주 중앙시장, 자유시장, 서부시장, 평거동 금요시장에서 10일차 희망살리기 민생투어 “문재인 정권, 코로나로 국민 불안감 키워”

2021-07-02     이준규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2일(금) 경남 진주에서 10일차 희망살리기 민생투어를 통해 시민과의 다양한 소통 정치를 계속하고 있다.

조원진 대표는 2일(금) 경남 진주 중앙시장, 자유시장, 서부시장, 평거동 금요시장에서 전통시장 상인회와의 간담회, 상인체험, 장바구니 운동, 거리 공연 등 다채로운 소통을 통해 우리공화당 알리기를 진행했다.

조원진 대표는 진주 중앙시장 상인회와의 간담회에서“문재인 정권의 코로나 19 대응 정책을 보면 국민의 안전과 생명은 안중에도 없는 듯하다. 7월부터 시작하려던 새 거리두기를 급히 바꾸는 문재인 정권의 무능한 모습이 한 두번이 아니다”면서 “문재인 정권은 코로나의 불안감을 더욱 키우고 국민을 위기로 몰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대표는 “국민은 철저한 방역을 지켰는데, 문재인 정권은 백신 확보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참으로 한심하다”면서 “우리공화당이 안전한 대한민국을 최우선으로 해서 국민을 불안감에서 해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원진 대표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대선 출마와 관련하여“서민의 아픔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거짓촛불의 앞잡이 노릇하던 사람이 어떻게 대한민국을 이끌 수 있겠는가”라면서 “힘든 상황에서도 묵묵히 땀흘리는 서민과 자영업자의 마음을 읽는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