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대표 보양식 장어의 새바람. 초벌장어구이 출시

물만난 해녀 신제품. 초벌장어구이(국내산 민물장어) 런칭

2021-06-30     정명진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 이맘 때 즈음이면 대표적인 보양식 장어가 한창 인기이다. 

 

간편하게

 

이에 맞추어 수산물 유통업체 '물만난 해녀'는 초벌장어구이를 출시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물만난 해녀는 전국 산지를 찾아다니며 제대로 된 수산물을 찾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가공하여 유통하는 수산물 유통 업체이다.
먹기 편하게 포장 된  손질문어나 전자레인지에 데워먹는 양념장어 등을 출시하여 1인가구 뿐 아니라 별미를 찾는 주부들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다. 

 

 

장어는 마그네숨과 칼슘, 비타민C, 아연, 비타민B1, 비타민B2, 뮤신, 불포화지방산, 단백질 및 철분, DHA등 다양한 영양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어서 남성 뿐 아니라 여성과 성장기 청소년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음식이다. 
특히 물만난 해녀가 런칭한 물만난 초벌장어구이는 국내산 민물장어를 직화공법으로 구운 제품이라 불에 구운 장어구이와 똑같은 맛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물만난 초벌장어구이는 600g으로 손질전 장어 1kg에 해당하는 양이다. 장어 원물은 수산물질병관리 검사를 통과한 국내산 민물장어이고 
생산은 장어만으로 30년 전통을 이어온 HACCP인증 업체 양산도에프앤비에서 맡았다. 

집에서

 

코로나로 외식이 줄어들고 있는 요즘 집에서 간편하게 장어를 즐기면서 맛 뿐 아니라 올 여름 더위를 이길 수 있는 보양식으로
물만난 초벌장어구이는 추천할 만한 제품이다.

물만난 해녀 노정아 대표는 장어는 복숭아와 상극이어서 장어를 먹은 후 복숭아를 디저트로 먹는 것 만 피해달라고 당부했다.
(물만난해녀 홈페이지 : www.mulha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