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대표, “경제파괴, 안보파괴 주범 문재인 퇴진이 민심”

26일(토) 13시, 충북 청주에서 국민 희망살리기 집회 개최 7일차 경남 민생투어에서“윤석열 전 총장은 문재인 시즌 2에 불과해”비판

2021-06-25     이준규

우리공화당이 26일(토) 교육의 도시, 애국의 도시 충북 청주에서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과 함께 국민 희망 살리기 집회를 개최한다.

조원진 대표는 25일(금) 경남 사천읍시장, 거제 옥포국제시장, 거제 고현시장에서 7일차 희망 살리기 민생투어를 하면서 “문재인 정권은 대한민국 국민은 안중에도 없이 민주노총 등 좌파의 눈치를 보고, 북한의 김정은과 중국의 눈치를 보는 눈치 8단에 매몰된 가짜정치로 국민을 속이고 있다”면서 “국민의 희망과 꿈을 짓밟은 경제파괴, 안보파괴 주범 문재인 퇴진이 바로 국민의 민심이다”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대표는 “문재인 정권이 만든 경제대란, 부동산 대란, 일자리 대란으로 수도권은 물론이고 지방도시 서민들의 삶이 더욱 고통스러워졌다”면서 “서민에게는 고통이고, 대한민국에는 대재앙이 된 문재인을 즉각 퇴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대선출마 선언을 조만간 하겠다고 하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 조원진 대표는 “문재인을 구하기 위해 조국을 수사했다는 윤석열 전 총장에게 정의가 어디있고, 공정이 어디 있는가”라면서 “윤석열 전 총장은 정의도 공정도 없는 문재인 시즌 2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특히 조원진 대표는 “돈 한 푼 받지 않은 박근혜 대통령을 온갖 마녀 사냥하고 없는 죄를 뒤집어 씌우더니, 이제는 자신의 X-파일과 찌라시 공격을 받고 있다”면서 “영화 제목처럼 국민들은 윤석열 전 총장이 4년 전에 죄없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한 일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26일(토) 개최되는 충북 청주 집회는 오전 9시 청주 육거리 시장에서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과 희망배달 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집회는 13시, 청주 상당공원 옆 한국교직원공제회 정문에서 개최하며 마무리 집회는 16시, 사창사거리에서 열린다.

우리공화당은 충북 청주집회를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 등을 통해 충북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